쇼핑가이드

가구 리폼

0 | 조회수 12828 | 2008-02-23

가구 선택
오래 사용해 상처가 많고 흔들거리는 의자나 페인트칠이 벗겨진 가구는 버리지 말고 리폼하면 새것처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집안에 리폼할 가구가 없거나 아이 방을 새롭게 꾸며 주고 싶은데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재활용 센터를 한번 둘러 보자. 의자는 5천원~1만원 선, 서랍장의 경우 4만원 정도면 괜찮은 것을 구입할 수 있다. 구입한 가구는 먼저 페인트칠을 한 뒤 패브릭이나 부자재 등으로 조금만 분위기를 바꿔 주면 새것 같은 느낌이 든다. 리폼할 가구를 고를 때는 아이가 사용하기에 편리한 것인지 따져 봐야 한다. 장식이 너무 많거나 복잡한 가구, 부피가 큰 것은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페인팅 노하우
페인팅 초보자라면 아크릴물감을 이용해서 페인팅하는 것이 좋다. 스텐실이나 포크 나트 등에 사용되는 아크릴 물감은 물을 섞어 가며 색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원하는 색깔을 만들 수 있다. 단, 수성이므로 색을 입힌 뒤 완전히 마르고 나면 반드시 무광 래커나 니스 같은 마감재를 칠해야 한다. 아크릴 물감을 입힐 때 사용하는 붓은 수성 페인트용으로 준비한다. 일반적으로 가구에 색깔을 입힐 때는 유성 페인트와 유광 페인트를 사용하는데, 유광 페인트를 그대로 사용하면 자칫 촌스러운 페인팅이 될 수 있다. 이때는 유광 페인트에 무광을 반씩 섞어 쓰면 세련된 분위기의 색감을 낼 수 있다. 다양한 컬러를 원할 경우 흰색 페인트에 아크릴물감을 섞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흰색 페인트를 사용할 만큼 덜고, 원하는 색상의 아크릴물감을 섞으면 된다. 옷걸이나 손잡이, 봉 등의 작은 소가구는 아크릴물감을 그대로 사용해도 무난하다.

부자재 활용
을지로 4가에 가면 경첩, 고리, 봉, 바퀴 등 가구 리폼에 필요한 부자재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비좁은 집안에 자리만 덩그러니 차지한 채 내버려 둔 가구가 있다면 바퀴를 달아 아이 방 가구로 활용한다. 너무 오래 사용해서 지겨워진 가구는 화사하게 페인트칠을 하거나 예쁜 문고리를 달아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예쁜 패브릭이나 앙증맞은 손잡이 하나 등 작은 부자재 활용으로 가구의 멋과 기능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이 가구 리폼의 장점이다.

다양한 쓰임새
책상을 다시 책상으로 리폼할 필요는 없다. 책상의 서랍장만 떼어 내서 아이의 미니 옷장을 만들 수도 있다. 필요한 가구가 있다면 낡은 가구를 활용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리폼의 기본 원칙.
때가 많이 타서 한쪽에 밀어 둔 MDF 박스에 바퀴를 달아 인형이나 장난감 수납함을 만들 수도 있다.



가구 리폼 대작전

예쁜 천으로 감싸면 독특한 나만의 가구가 탄생해요~~

▶ 패브릭 커버링

집안 한구석에서 천덕꾸러기가 되어버린 가구. 이런 가구에 주부의 정성을 담아 화사하고 쓸모있는 가구로 리폼해보자. 힘들어 보이지만 의외로 손쉽고 보람있는 가구리폼 DIY. 감싸고 색칠하고, 뚝딱뚝딱~ 만들다 보면 나도 모르게 예쁜 가구가 탄생한다.


봄 색깔 화장대로 변신한 3단 서랍장



칙칙하고 평범했던 3단 서랍장에 흰색 페인트를 칠하고 서랍을 꽃무늬와 줄무늬 천으로 감싼 후 다리를 달아 봄 느낌 가득한 화장대를 만들었다. 서랍을 감쌀 때 안쪽에 솜을 넣어 폭신폭신 감촉 좋은 가구가 되었다.


◀ 만드는 법
① 서랍장에 흰색 페인트를 전체적으로 칠한다.

② 꽃무늬와 줄무늬 천을 서랍 사이즈보다 가로 세로 각 2cm 정도 여유를 두고 재단한 다음 안쪽에 솜을 넣고 글루건으로 서랍에 붙여준다.

③ 솜으로 커버링한 서랍에 구멍을 뚫고 손잡이를 달아준다.

④ 서랍장 아래쪽에 다리를 달고 거울을 얹으면 멋진 화장대 탄생).




버려진 수납장이 로맨틱 선반장으로!

쓸모없이 버려진 수납장의 문짝을 떼어내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선반장을 만들었다. 흰색 페인트를 칠한 후 뒷면에 꽃무늬 패브릭을 붙이고, 위쪽을 폼보드로 모양을 내어 붙이면 완성. 거실이나 주방, 어느 곳에든 어울리는 멋진 선반장이다.

◀ 만드는 법
① 문짝을 떼어낸 후 흰색 페인트를 칠한다.

② 꽃무늬 천에 스프레이 접착제를 뿌려 수납장 안쪽에 붙인다.

③ 폼보드를 모양내서 자른 다음 수납장 윗면에 글루건으로 붙여 고정시킨다. 이때 화방이나 큰 문구점에서 파는 레터링 세트 중 원하는 글자를 타원형으로 자른 은박지에 붙인 다음 폼보드 중앙에 장식하면 한결 세련돼 보인다.





피아노 의자를 베드벤치로 활용

가죽커버가 씌워진 피아노 의자. 쿠션 부분을 화사한 천으로 커버링하고, 다리부분을 흰색 페인트로 칠해주면 멋진 베드벤치로 변신하게 된다. 피아노 의자는 뚜껑 아래쪽에 수납효과도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만드는 법
① 의자 다리에 흰색 페인트를 칠한다.

② 쿠션 부분을 예쁜 천으로 커버링한 후 타커로 고정시킨다.





쓱싹쓱싹~ 칠하기만 하면 OK! 누구든 손쉽게 할 수 있어요

▶ 페인팅

꽃내음이 포올폴~ 어린이 책상& 의자 세트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를 위한 책상과 의자 세트. 초등학교에서 책상과 의자를 바꾸면서 버린 것을 주워다 예쁘게 색칠했더니 몰라보게 달라졌다. 다리를 흰색 페인트로 칠한 후 나무로 된 책상 상판과 의자를 페인팅하고 꽃무늬 그림을 그려넣었더니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깜찍한 책상과 의자로 바뀌었다. ◀ 만드는 법
① 다리부분에는 흰색 스프레이 페인트를 뿌려준다.

② 상판에 핑크색 페인트를 칠한다.

③ ②가 완전히 마른 후 꽃그림이나 원하는 예쁜 그림을 그려넣는다.



낡은 식탁의자로 만든 미니 테이블

오래되어 낡은 식탁의자의 등받이를 떼어내고 테이블로 활용했다. 등받이를 떼어낸 후 MDF로 상판을 만들어 씌워 페인팅한 것. 필요에 따라 테이블이나 등받이 없는 의자로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실용적이다. ◀ 만드는 법
① 톱으로 의자 등받이를 잘라낸다.

② 의자 사이즈에 맞는 나무 커버를 만들어 씌운다.

③ 어울리는 컬러로 페인팅한다.





오래된 코너장을 화사한 봄분위기로!

검은색의 오래된 코너장에 흰색 페인트를 칠하고 파스텔톤의 종이 차양으로 포인트를 주어 화사한 코너를 연출했다. 솜씨없는 주부라도 금방 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더욱 실용적이다. ◀ 만드는 법
① 흰색 페인트를 코너장에 칠한다. 한번 칠해서는 색깔이 나오지 않으므로 완전히 마른 후 2~3번 덧바르는 것이 요령.

② 종이를 오려서 양면 테이프로 모서리 부분에 붙여서 로맨틱한 느낌을 더했다.





살짝 붙여주면 완벽한 변신이 가능해요

▶ 시트지

낡은 캐비닛의 화사한 변신

옛날 사무실에서나 본 듯한 낡은 철제 캐비닛. 시트지를 붙여 화사한 분위기의 새로운 가구로 감쪽같이 바꿨다. 여기에 폼보드로 만든 영문자를 붙여주면 한결 고급스럽고 독특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시트지를 붙일 때는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책받침 등으로 밀면서 붙이고, 기포가 생겼을 때는 바늘로 살짝 터뜨려서 공기를 빼주는 것이 깔끔하게 리폼할 수 있는 요령이다. ◀ 만드는 법
① 문짝에 파란색 시트지를 붙인 후 나머지 부분에 흰색 시트지를 붙인다.

② 폼보드를 영문자 모양으로 잘라 흰색 스프레이 페인트를 칠한다.

③ ② 를 글루건으로 모양있게 붙여 완성한다.



작은 선반장을 접이식 3단 수납장으로!

2단 선반장은 수납도 얼마 되지 않고 그다지 쓸모 없는 것이 사실. 여기에 시트지를 붙이고, 경첩을 달아 3개의 선반장을 연결했다. 아래쪽에는 바퀴도 달아서 이동하기 쉽게 했다. 접어 놓으면 자리도 훨씬 덜 차지하고 수납한 물건도 가릴 수 있어서 편리하다. ◀ 만드는 법
① 선반장 전체에 흰색 시트지를 붙인 후 중간중간 색깔있는 시트지를 줄무늬 모양으로 붙여준다.

② 선반장 사이에 경첩을 달아 연결한다.

③ 바퀴와 손잡이를 달아 마무리한다.



이국적이고 독특한 느낌의 가구를 만드세요

▶ 타일

푸른색이 상큼한 간이 테이블

욕실 공사를 하고 남은 타일이나 타일 가게에서 팔다 남은 샘플 타일 등을 얻어다가 작은 테이블을 리폼해보자. 평범한 테이블에도 타일을 붙이면 완전히 다른 분위기가 된다. 뜨거운 것을 놓아도 되고, 방수효과도 뛰어나서 더욱 실용적인 테이블이다. ◀ 만드는 법
① 타일을 본드로 붙인 후 사이사이를 백시멘트나 핸디코트로 메운다.

② ①이 완전히 마르면 젖은 걸레로 닦아낸다.

③ ② 를 글루건으로 모양있게 붙여 완성한다.



자연스러운 느낌의 컨트리풍 장식장

장식장에 흰색 페인팅을 하고 상판에 타일을 붙여서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컨트리풍의 장식장을 만들었다. 타일본드로 타일을 붙인 후 백시멘트나 핸디코트로 타일 사이사이를 메우면 된다. 백시멘트나 핸디코트가 마를 때쯤 젖은 걸레로 타일을 닦아주면 완성. 장식장 유리를 대신해서 레이스를 드리운 아이디어도 돋보인다. ◀ 만드는 법
① 장식장에 전체적으로 유성 페인트를 칠한다.

② 타일본드로 타일을 꼼꼼하게 붙인다.

③ 타일 사이사이를 백시멘트나 핸디코트로 메운다.

④ 문에 레이스를 드리우면 완성





쓰다남은 벽지나 포장지를 활용하세요

▶ 페이퍼 커버링

좁은 공간을 활용한 실속 화장대

작은 2단 서랍장을 벽에 걸고 거울을 달아 화장대로 활용했다. 서랍장과 거울을 모두 꽃무늬 포장지로 감싸 독특한 분위기로 바꾼 것도 아이디어. 칙칙했던 코너가 로맨틱하면서도 눈길이 가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 만드는 법
① 서랍을 꽃무늬 포장지로 감싼 후 손잡이를 달아준다.

② 거울 테두리 부분에도 같은 포장지를 붙여 마무리한다.





봄내음 물씬 풍기는 꽃무늬 서랍장

페인팅을 하려다가 실패해서 구석에 두었던 서랍장을 예쁜 꽃무늬 벽지로 커버링해서 독특한 분위기로 바꾸었다 서랍마다 어울리는 색깔의 단색과 무늬있는 포장지로 커버링했더니 한결 세련되어 보인다. 간단하게 가구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 만드는 법
① 서랍장에 전체적으로 흰색 페인트를 칠해준다.

② 서랍부분을 벽지로 감싼 후 양면 테이프로 고정시킨다.

③ 손잡이를 바꾸어 준다.






파스텔 블루로 새롭게 꾸민 옷장



1 샌드페이퍼로 가구 표면에 남아 있는 에나멜 페인팅 부분(코팅 처리된 곳)을 문질러 벗겨 낸다.
2 여러 차례 문지른 뒤에는 젖은 수건으로 닦아 내고 다시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말끔하게 없앤다.
3 흰색 페인트와 코발트 블루를 4 : 1 비율로 섞어서 전체적으로 칠한다. 이때 가운데 공간은 페인트칠을 하지 않고 비워 둔다. 전체적으로 칠을 한 다음, 비워 둔 부분에는 흰색 페인트칠을 한다.
4 칠이 마르고 난 다음 다시 한 번 덧칠한다.
5 흰색 부분에 연필로 원하는 모양의 그림을 그리고 패브릭을 오려서 쓰리엠을 이용해 붙인다.
6 파란색 공간에는 아이의 이니셜을 흰색으로 페인팅해준다.
7 가구 전체에 마감재(화방에 가면 살 수 있는 코팅재)를 발라 마무리한다.












재활용 매장에서 구입한 침대 사이드 테이블



1 겉면을 샌드페이퍼로 문질러 표면을 고르게 한다.
2 아크릴물감 중 마젠타 플러스 그린을 약간 섞어 색의 채도를 낮춰서 칠을 해준다.
3 물감이 완전히 마른 다음, 내추럴한 느낌을 내기 위해 그린 플러스 흰색을 섞어서 모서리 부분에 덧칠을 한다.
4 가운데 부분에 꽃 모양의 밑그림을 그린 후 예쁜 패브릭을 오려 붙이고(쓰리엠을 이용), 그 위에 비즈를 박아 꽃 모양을 살려 준다.
5 줄기까지 패브릭을 오려 붙이고 난 다음, 아크릴 물감을 이용해 한쪽 공간에 동물이나 꽃 등 원하는 모양의 그림을 그려 넣는다.

미즈윈 www.mizwin.com








단추 모양 손잡이로 장식한 아이 책상



1 낡은 손잡이 부분을 모두 뜯어 낸다.
2 색이 잘 입혀지도록 밑손질을 잘해야 하므로 샌드페이퍼로 가구 표면을 매끄럽게 해준다.
3 젖은 수건으로 여러 번 가구를 닦아 내고 마른 수건으로 마무리한다.
4 전체적으로 흰색 물감을 칠한다.
5 쓰리엠을 이용해 서랍 앞부분에 원하는 색상의 패브릭을 오려 붙인 후 앙증맞은 단추 모양의 손잡이를 단다.
6 서랍을 양쪽으로 원하는 넓이만큼 벌린 후 그 넓이만큼 짜맞춤 가구 전문점에서 MDF 합판을 잘라 온다.
7 잘라 온 MDF 합판에 칠을 하여 책상 상판으로 올려놓으면 멋진 책상이 완성된다.










새롭게 리모델링한 미니 의자



1 드라이버를 이용해 의자의 방석 부분을 분리한다.
2 방석을 빼낸 의자를 샌드페이퍼로 여러 차례 문지른 뒤 젖은 수건과 마른 수건으로 번갈아 닦는다.
3 의자에 흰색 칠을 해야 하는데 유성 페인트를 준비했다면 시너를 섞어 가며 농도(나무젓가락을 담갔다 꺼냈을 때 페인트가 똑똑 떨어지는 정도가 적당)를 조절한다. 아크릴물감으로 칠할 때는 물을 약간만 섞어 수성 페인트용 붓으로 칠한다.
4 칠을 할 때는 한 방향으로 꼼꼼하게 칠하고 한 번에 너무 두껍게 칠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페인트를 조금씩 묻혀 애벌 페인팅한 뒤, 마르면 덧칠하는 식으로 서너 번 칠해 주는 것이 요령이다.
5 페인팅이 끝나고 완전히 마르면 니스나 래커 같은 마감제를 덧칠해 준다.
6 분리해 놓은 방석을 예쁜 패브릭으로 감싼 다음 뒷면을 압정이나 타카로 고정시킨다.
7 페인트칠이 다 마르고 난 뒤 방석을 의자에 고정시킨다.










패브릭으로 화사해진 6단 서랍장



1 헌 손잡이를 모두 떼어 낸다.
2 가구 표면을 샌드페이퍼로 문질러 말끔하게 해준다.
3 물수건으로 여러 번 가구를 닦아 준 뒤 마른 수건으로 마무리한다.
4 서랍 사이즈에 맞게 마분지와 패브릭을 재단한다.
5 쓰리엠을 이용해서 마분지 위에 원하는 색상의 패브릭을 붙인다.
6 패브릭을 붙인 마분지 뒷면에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서랍장에 고정시킨다.
7 헌 손잡이(을지로 4가나 대형 할인마트에서 구입)를 새것으로 교체하면 멋진 6단 서랍장이 완성된다.



화이트 가구가 유행하면서 집 안의 가구를 손수 페인팅하는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페인팅 초보자들을 위해, 그리고 여러 번 페인팅을 했지만 아직도 잘 되지 않는 주부들을 위해 쉽고 간단한 페인팅 과정을 소개한다.

1_ 가구 부속 떼어 내기

가구를 리폼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가구에 붙어 있는 부속을 떼어 내는 일이다. 서랍을 분리하고 나사를 풀어 손잡이를 떼어 낸다. 혹 경첩이 달려 있는 가구라면 가능하면 경첩도 떼어 낸다. 그리고 구석구석의 먼지를 닦아 깔끔하게 처리.

2_ 표면 사포질하기

가구는 대부분 더러움을 방지하고 페인트칠이 오래 가게 하기 위한 표면 처리가 되어 있다. 표면 처리되어 있는 페인트를 벗겨 내야 페인트가 골고루 묻고 말끔하게 페인팅이 된다. 사포질을 꼼꼼하게 하여 모두 벗겨 낸다. 또한 사포질은 페인트가 가구에 고르게 흡착되도록 하는 역할도 한다. 굴곡이 있는 부분이나 구석까지 모두 사포질한 후 붓을 이용해서 가루를 깔끔하게 털어 낸다.

3_ 하도제 바르기

사포질 후 바로 페인팅을 해도 되지만 얼룩 없이 골고루 페인팅하기 위해서는 우선 페인팅하기 전 ‘프라이머’라고 하는 하도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하도제는 페인트의 접착력은 좋게 하므로 완성도 높은 페인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통 페인팅은 얇게 두 번 정도 바르는데 하도제만 잘 바르면 한 번만 페인팅해도 된다.

4_ 페인팅하기

초보자는 붓을 사용하는 것보다 롤러를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 부드러운 양모 롤러를 사용해서 페인팅한다. 롤러는 가는 것을 선택하고 페인팅할 때는 롤러에 페인트를 묻힌 후 팔레트에 한두 번 굴려 롤러에 페인트가 많이 묻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넓은 면적은 롤러를 사용하고 폭이 좁거나 굴곡이 있는 부분은 가는 붓을 사용한다.

5_ 코팅제로 마무리하기

페인팅 후 바람 잘 드는 곳에서 하루 정도 말리는 것이 좋다. 겉으로 보기에는 페인트가 완전히 마른 것처럼 보일지라도 속까지 완전히 마르지 않은 경우가 많다. 페인트가 완전히 마른 후 코팅제를 발라야 페인트의 표면을 보호하고 가구에 더러움이 타는 것을 방지한다. 무광 코팅제를 스프레이해서 산뜻하게 마무리한다.




산뜻한 블루 옷을 입은 컨트리 디자인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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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분위기의 컨트리 스타일 의자를 청명한 바다를 연상케 하는 블루 톤으로 페인팅한 후 화이트로 꽃 그림을 그려 넣었다. 봄빛 산뜻한 블루 의자는 어느 공간에 두어도 눈길 끌 수 있는 아이템이 된다. 공간을 장식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 보면 좋을 듯.


★ How To DIY

1_전체 페인팅하기 ∥ 화이트 페인트에 파란색 아크릴 물감을 섞어 가며 블루 컬러를 만든 후 남색 아크릴 물감을 섞어 가며 청명한 블루 컬러를 만들고 붓을 이용해 페인팅한다. 가는 붓을 이용해 의자 등받이까지 꼼꼼하게 페인팅하는 것이 포인트.

2_밑그림 그리기 ∥ 페인트가 완전히 마른 후 그림 그릴 곳에 연필을 이용해 밑그림을 그린다. 밑그림은 컬러를 입힌 후 연필 자국이 남지 않도록 옅게 한 줄로 그리는 것이 포인트.

3_그레이 톤 꽃줄기 그리기 ∥ 화이트 페인트를 조금 덜어내고 블랙 아크릴 물감을 약간 섞어 그레이 컬러를 만든 후 수채화용 붓으로 밑그림을 따라 꽃의 줄기를 그린다.

4_화이트 톤 꽃잎 그리기 ∥ ③의 그레이 컬러가 완전히 마른 후 화이트 페인트로 꽃잎을 그린다. 두 번 정도 덧칠해 그림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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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 소품으로도 훌륭한 스카이 블루 옷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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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던 벽걸이형 옷걸이를 장식 효과 만점의 옷걸이로 변신시켰다. 스카이 블루 컬러를 입히고 숫자를 그려 넣어 아기자기한 멋을 더한 것. 화이트 벽 어느 곳에 두어도 산뜻한 소품이 된 옷걸이…. 아이가 사용하던 키 높은 의자까지 함께 페인팅해서 장식 효과를 두 배로 살렸다.


★ How To DIY

1_바탕색 칠하기 ∥ 화이트 페인트에 블루 아크릴 물감을 섞어 스카이 블루 컬러를 만든다. 옷걸이를 사포로 한 번 문지른 후 고리를 떼어 내지 말고 고리까지 모조리 페인팅한 후 완전히 말린다.

2_숫자 밑그림 그리기 ∥옷걸이의 고리와 판자 윗부분 사이의 사이즈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숫자를 종이 위에 그린 후 먹지를 대고 옷걸이 위에 숫자를 베낀다.

3_숫자 안쪽 칠하기 ∥ ②의 숫자 안쪽을 화이트 페인트로 페인팅한다. 가는 붓을 이용해 페인팅하는데, 페인트가 뭉치지 않도록 두세 번 정도 칠해서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4_숫자 테두리 그리기 ∥ ③의 화이트 숫자가 완전히 건조된 후 입체적인 표현을 위해 그레이 컬러 아크릴 물감으로 숫자에 테두리를 그린다. 일정한 굵기를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

헌 가구를 버릴까, 말까. 각 가정에 한두 개씩 꼭 있는 헌 가구를 변형시킬 수는 없을까. 헌 가구들이야말로 버리기는 아깝지만 두자니 보기 싫고 그야말로 '미운 오리 새 끼'같은 존재다. 최근 들어 이런 헌 가구를 '백조'로 변신시키는 가구 리폼이 유행이다.

가구 리폼은 간단한 페인트칠에서부터 가구의 형태를 완전히 변형시키는 개조공사까지 전문가급 가구 리폼이 주부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가구 리폼이 유행하면서 헌 가구가 버려지자마자 수거 쟁탈전이 펼쳐질 정도.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구 리폼 및 포크아트 전문가 이민영 씨는 "가구 리폼은 언뜻 보기에 어렵게 보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아주 쉽다"며 "그래서 가구 리폼은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꼭 들어맞는다"고 설명했다. 이 씨는 리폼의 기본이 되는 페인트칠만 해도 리폼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Before - 선반장 리폼 전. 짙은 브라운의 평범한 모습.

▲나만의 가구 탄생=가구를 리폼할 때 전문업체에 맡기면 장롱 하나에 20만~30만 원이 든다. 운송비에 인건비 등까지 추가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밖에 없다. 게다가 부산지역에서 가구 리폼을 해주는 업체를 찾기도 쉽지 않다. 가구 리폼을 하느니 차라리 새로 사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드는 게 어쩌면 당연하다. 하지만 가정에서 직접 하게 되면 사정이 달라진다. 페인트나 붓 등 5만 원가량의 재료만 있어도 리폼이 가능하다. 또한 직접 만들기 때문에 똑같은 가구가 없다는 것이 가구 리폼의 매력이다.


▲칠만 잘 해도 딴 판=리폼의 기본은 칠이다. 밝은 색의 가구는 어둡게, 어두운 가구는 밝게 칠해주기만 해도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좀 더 많은 변화를 주고 싶다면 몰딩(선을 두르는 장식)을 붙인 후 칠을 해주고, 손잡이 등 부속품도 갈아주면 산뜻하다. 최근에는 칠 대신 가구에 스티커 벽지처럼 부착할 수 있는 시트지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시트지를 활용하면 보다 손쉽게 리폼을 할 수 있다.





▲사포질이 어렵다(?)=가구 리폼 도전에 제일 걸림돌이 바로 사포질이다. 사포질은 페인트 칠하기 전 가구의 표면을 문질러내는 작업을 말한다. 전문가들은 기계를 이용하는데 반해 가정에서 하려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사포를 구입해 수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한다. 하지만 이 씨는 사포질도 쉽게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는 표면을 완전히 벗겨내야 한다는 생각부터 접으라고 충고했다. 표면에 약한 흠집을 낸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문질러주는 게 요령이다.


▲실패 확률을 줄이려면=초보자라면 큰 가구보다 작은 가구에 먼저 도전해 보는 게 좋다. 오래된 시계, 액자나 사은품으로 받은 교자상 등에 페인트칠을 해보면 '감'이 온다. 작은 가구에서의 성공이 큰 가구로 이어진다.

특히 가구 리폼의 실패는 대부분 페인트 칠을 잘못해서 발생한다. 원인은 페인트의 농도 조절에 있다. 붓으로 페인트를 묻혀 한 번 그어봤을 때 흘러내리지도 뻑뻑하지도 않으면 된다.

헌 가구에 예쁜 새옷을 입히는 즐거운 작업

내 손으로 하는 '가구 리폼'



타일 가게를 운영하는 친정아버지 덕분에 자연스럽게 다양한 타일을 접할 수 있었던 김영 주부.

2년 전부터는 건축을 전공한 노하우를 살려 집 안 소품에 타일 공예를 시작했다. 작업 과정이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정성이 들어간 만큼 완성된 작품을 보면 근사한 모습에 마음이 뿌듯하다.

특유의 질감과 컬러감이 있는 타일은 잘만 활용하면 더없이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되지만 소량

구입이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 그래서 김영 주부는 최근 저렴한 가격으로 손쉽게 타일을 구할 수

있는 타일공예&타일전문 쇼핑몰(http://www.tilestory.com/)을 오픈했다.





[재료]
낡은 테이블, 화이트 컬러 페인트, 투명 바니시, 초록색 유리알 타일 4장, 투명본드, 사포





1. 원목 테이블을 깨끗하게 사포질한 다음 화이트 페인트를 칠한다. 완전히 건조되면 투명 바니시

(일반 페인트 전문점에서 구입)를 2~3회 발라 건조시킨다.

2. 타일을 붙일 테이블 윗면과 옆면을 깨끗하게 닦아 물기를 없앤 다음 유리알 타일을 필요한 만큼

그물망에서 자른다.

3. 투명본드를 이용해 타일을 원하는 배열로 붙인다.

4. 19mm 초록색 유리알 타일 (30×30cm/장), 14.500원.





Advice..

"백시멘트(또는 핸디코트)를 타일과 타일 사이에 바르는 과정이 번거로울 때는 타일본드 대신 투명본드를

추천해요. 타일 주변에 하얗게 묻어나지 않고 깔끔하게 붙는답니다. 또 투명본드를 사용할 때는 본드가

약간 마른 후 붙여야 타일이 훨씬 잘 붙어요."



[재료]
사각 프레임 액자, 조개빛 모자이크 타일·분홍색 펄 타일 각 1장씩, 백시멘트, 마스킹테이프, 타일본드,

고무주걱, 부드러운 헝겁

미즈윈 www.mizwin.com


1. 불필요한 부분에 타일본드나 백시멘트가 묻지 않도록 마스킹테이프를 액자 뒷면과 유리면에 붙인다.

2. 타일본드로 타일을 붙인 다음 고무주걱 또는 헤라를 이용해 백시멘트를 타일 사이에 틈이 안 생기도록

펴 바른다. 약 30분~1시간 정도 지나 백시멘트가 약간 마르면 젖은 수건이나 부드러운 헝겊으로 닦아낸다.

3. 15mm 조개빛 모자이크 타일(30×30cm/장), 1만800원.

4. 15mm 분홍색 펄 타일(30×30cm/장), 1만8000원.





Advice..

"백시멘트는 핸디코트에 비해 더 단단하게 타일 사이를 메우고 고정시키는 장점이 있어요.단, 꼼꼼히

바르지 않으면 나중에 홈이나 구멍이 생길 수 있으므로 닦아낸 후 틈새가 고르지 않다면 덧바르고

닦아내는 과정을 한 번 더 반복하세요."







[재료]
사각 트레이, 공예 전용 모자이크 타일, 마스킹테이프, 고무주걱, 타일본드, 고무장갑, 백시멘트



1. 트레이의 타일 붙일 면을 깨끗하게 닦은 다음 테두리 부분에 마스킹테이프를 붙인다. 고무주걱으로

타일본드를 트레이 바닥에 적당한 두께로 잘 펴 바른 후 타일을 누르듯 붙인다.

2. 고무장갑을 손에 끼고 백시멘트를 타일 사이에 바른 후 고무주걱으로 틈이 안 생기도록 잘 펴 바른다.

백시멘트가 약간 마르면 젖은 수건이나 부드러운 헝겊으로 닦는다.

3. 10mm 공예 전용 모자이크 타일(30×30cm/장), 5000~5500원대.

4. 나뭇잎 타일 개당 300~350원대.



Advice..

"타일을 붙인 후 타일본드는 최소 2시간~하루, 투명본드는 하루 이상 지난 후 백시멘트를 발라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백시멘트를 바른 후 타일을 닦을 때 타일이 밀리거나 본드가 마르면서 생기는 수축현상

으로 백시멘트에 균열이 생길 수 있어요."

가구리폼의 원칙*







원칙1.실용적으로 쓸 것인가, 데커레이션을 위한 것인가를 정한다.



원칙2.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골격을 제대로 고친다.



원칙3. 리폼하려는 가구의 특성을 살려서 리폼소재를 선택한다.



원칙4. 기본적인 공구의 사용법을 충분히 익힌후 리폼하면 디자인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난이도 높은

리폼이 가능해진다.



원칙5.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 한 번 더 생각한다. 꼭필요한 물건이 아닌데 폐품을 주워오거나 해서 리폼

하면 자리만 차지하는 물건이 될 수도 있다.



원칙6. 고가의 제품이라면 안하는 것이 좋다.

고가의 제품은 그대로 두면 유행이 바뀌어 언젠가 다시 쓸모 있게 된다.



원칙7.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섬세하게 리폼해야 완벽한 가치가 있다. 장식장을 리폼할 때도 안쪽의 보이

지 않는 부분까지 해야 리폼의 가치가 있다.



원칙8. 리폼은 최적의 소재, 최소의 비용으로 질 좋은 가구를 탄생시키는 과정이다.

최소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낸다.



원칙9. 자신의 능력에 맞는 리폼을 한다. 페인팅이 자신 없다면 시트지등으로 리폼한다.



원칙10.혼자 힘으로 안될 때는 과감하게 전문업자에게 맡긴다.
스텐실로 꾸민 컨트리풍 하우스.


문화센터에서 스텐실 초급코스를 한달간 배운후에 가구리폼을 해보았다.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화이트 가구에 스텐실로 색깔을 불어넣는다.
버려진 가구나 소품을 멋지게 변신시키는 가구리폼.




1. 리폼 가구 이용해 꾸민 산뜻한 거실

오래된 괘종시계를 리폼해 만든 장식장은 인터넷에서 주부들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작품.
화이트 컬러로 깨끗이 페인트칠한 후 스텐실 기법으로 안쪽에 살짝 포인트를 넣었다.
벽에는 괘종시계와 같은 스텐실 무늬의 장식용 액자를 걸어
전체적으로 통일감이 느껴질 수 있도록 했다. 액자 역시 버려져 있던 것을 주워와 리폼한 것.

2. 나무박스 이용해 만든 미니 가든

버려진 나무박스를 리폼한 후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작은 화분들을 담아
보기만 해도 기분전환이 되는 미니 가든을 만들었다.
박스 안에 담긴 푸릇한 식물들은 거실에 생기를 더해주는 일등공신.
상큼한 사과문양의 스텐실로 포인트를 준 나무박스는 잡지나 신문꽂이로도 활용할 수 있고
예쁜 쿠션을 담아두는 것만으로도 멋진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다.




3. 핸드코트로 연출한 벽면

거실에 파벽돌 시공을 하고 싶었지만 견적이 10만원 넘게 나와
핸드코트를 이용하는 방법을 택했다.
우선 벽면 전체를 화이트 컬러로 칠한 후 우드락을 벽돌 모양으로 파내
그 안에 미색의 핸드코트를 채워 넣는 방법으로
파벽돌 못지않게 고급스런 느낌의 벽을 연출했다.
오래된 시계나 박스 등을 리폼해 만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장식적인 요소를 더했다.

4. 사과박스로 만든 그릇장

사과박스와 철망을 이용해 만든 그릇장은 많은 주부들이 따라 해보고 싶어하는 리폼 아이템.
5,000원에 구입한 사과박스를 이용해 이국적인 컨트리풍의 미니 그릇장을 완성했다.
그녀만의 스타일이 묻어나는 스텐실 데커레이션이 돋보이는 미니 그릇장은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가치를 톡톡히 해내고 있다.

▶ how to make.

사과박스로 그릇장 만들기.




1. 박스와 철망에 페인트를 칠한 후 여닫이 문 안쪽에 철망을 타커로 고정시킨다.
2. 여닫이문과 박스를 경첩과 나사못을 이용해 연결시킨다.
3. 여닫이문과 박스가 만나는 지점 가운데 빠찌링을 달아 준다.
4. 스텐실 기법을 이용해 무늬를 넣어준다. 톡톡 두드리듯이 음영을 주어야 예쁘다.

10년 된 장롱의 멋진 변신
유행 지난 컬러, 삐거덕거리는 손잡이…. 그냥 쓰자니 보기 싫고, 버리자니 아까운 낡은 장롱. 합리적인 비용으로, 기왕이면 유행 스타일로 리폼할 수 없을까? 지금 당장 따라할 수 있는 장롱 리폼 방법 4가지.




case 1
주부 혼자서도 리폼이 가능하다!

꽃무늬 벽지로 포인트

몰딩 등 프레임이 있는 앤티크 가구라면 포인트 벽지 도배를 추천. 컬러감과 프린트가 있는 벽지를 붙이면 한결 화사한 느낌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 계절별로 패턴을 바꿀 수 있는 것도 장점. 방법도 간단해 주부 혼자서도 손쉽게 도전할 수 있다.

How to Reform
얇은 모조지를 장롱 문짝에 대고 벽지를 붙일 크기에 맞춰 연필로 본뜬다 쮡 연필선을 따라 오려내 도안을 만든다 쮡 선택한 벽지 위에 도안을 올려놓고 사방 5mm 정도 여유를 두어 오려낸다 쮡 3M 스프레이(또는 도배용 풀)을 이용해 폼보드지(가장 얇은 것) 위에 벽지를 붙인다 쮡 문구용 원형 칼로 폼보드지를 정교하게 오려낸다 쮡 폼보드지 뒷면에 양면테이프를 붙인 후 문짝 프레임 안쪽에 붙인다 쮡 몰딩과 서랍장 부분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tip
포인트 벽지를 고를 때는 침실 분위기와 가구 디자인을 고려해야 한다. 클래식한 앤티크 스타일이라면 컬러감 있는 꽃무늬나 보태니컬 프린트, 모던 스타일이라면 기하학적 무늬나 팝아트풍을 선택. 요즘 유행하는 실사 출력 벽지를 붙이는 것도 아이디어. 화이트 섀비시크풍 가구는 파스텔톤의 스트라이프나 자잘한 꽃무늬가 예쁘다

case 2
낡고 칙칙한 가구를 모던풍으로!

무늬목 시트지로 래핑

시트지나 필름지는 몰딩이 없는 장롱에 사용하는 게 적당하다. 복잡한 몰딩이 있는 문짝은 앞뒤를 바꾸어 달고, 손잡이도 분위기에 맞춰 교체하면 새것 같은 느낌이 난다. 물걸레로 닦아주기만 하면 되어 관리도 손쉽다.

How to Reform
장롱 문짝의 경첩을 떼어낸다 쮡 문짝을 떼어 앞뒤로 바꾸어 다시 달아 평평한 면이 드러나도록 한다 쮡 짙은 밤색 컬러 핸드스프레이 페인트를 장롱 전체에 여러 번 뿌린 뒤 완전히 말린다 쮡 문짝에 시트지 붙일 위치를 연필로 표시한 다음 준비한 시트지를 오려 붙인다 쮡 장롱과 시트지 경계에 알루미늄 몰딩을 글루건을 이용해 붙여 장식한다 쮡 낡은 손잡이 위에 ‘ㄱ’자 꺽쇠를 이용해 나무 손잡이를 붙인다

tip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려면 일반 시트지 대신 필름지로 래핑한다. 인테리어 필름지는 색상과 종류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장점.


case 3
최신 유행하는 정크 스타일로~

화이트 워시 핸드페인팅

원목 장롱은 페인팅 기법을 활용하면 요즘 유행하는 섀비시크풍의 화이트 빈티지나 정크 스타일로 변신시킬 수 있다. 희끗희끗한 원목 느낌을 살려 화이트 컬러를 덧입히니 내추럴한 분위기가 그만. 페인트 종류와 컬러에 따라 다양한 느낌으로 리폼할 수 있다. 가구리폼/라임디자인

How to Reform
가구 표면을 거친 사포(#120)로 샌딩한다 쮡 젯소 대신 흡수성 보료인 ‘우드워시’를 바탕색으로 꼼꼼히 칠한다 쮡 우드워시가 다 마르기 전에 마른 걸레로 가볍게 닦아낸다 쮡 반나절 동안 완전히 건조한다 쮡 강약을 조절해가며 부드러운 사포(#220)로 샌딩한다(힘 조절을 잘 해야 나중에 빈티지 느낌을 자연스럽게 낼 수 있다. 너무 세게 샌딩하면 페인팅했을 때 구멍이 나므로 주의한다) 쮡 반나절 동안 건조한 후 크림 컬러 수성 페인트를 칠한다 쮡 반나절 동안 건조한 뒤 사포로(#220)로 샌딩한다 쮡 바니시로 마무리한다 쮡 분위기에 어울리는 손잡이로 교체한다

tip
완전 원목 가구가 아니라면 필름지를 벗겨내는 샌딩 과정만 해도 만만치 않다. 거친 사포로 여러 번 샌딩해 필름지를 완전히 벗겨낸 뒤 젯소 3회, 페인트 3~4회 정도는 발라야 원하는 느낌을 낼 수 있다. 오래 사용할 목적으로 리폼한다면 셀프 페인팅보다는 전문 업체에 맡기는 것이 좋다. 색감의 차이는 물론 마감 처리를 제대로 하면 새 가구처럼 때도 잘 타지 않고, 물걸레로 쓱 닦는 것만으로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단, 일반 가구 리폼 업체를 이용하면 핸드페인팅 한 것 같은 빈티지 효과는 내기 힘들다.


버려지는 폐품을 활용하면 돈 한 푼 들이지 않고도 집안의 분위기를 바꿔주는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수 있다. 쓸모없는 폐품에 아이디어를 더해 색다른 소품으로 변신시키는 쉽고 간단한 재활용 D.I.Y










01 바구니 ▶ 샹들리에

선물용으로 많이 받게 되는 바구니를 활용하면 큰돈 들이지 않고 샹들리에를 만들 수 있다. 바구니의 손잡이를 잘라낸 다음 화이트 컬러 래커를 칠한다. 이때 바구니 틈새까지 꼼꼼하게 뿌리고 얼룩이 지지 않도록 여러 번 덧칠한다. 바구니 윗부분에 굵은 체인을 끼우고 비즈를 달아준다. 바구니 밑바닥을 전구 크기에 맞게 도려낸 후 전구를 끼우면 로맨틱한 샹들리에가 완성된다.

▼ Tip 바구니로 만든 샹들리에 위에 플라워 패턴 패브릭을 덧씌우면 화사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02 CD ▶ 장식용 발

못쓰는 CD 여러 장을 엮어 장식용 발을 만들어 걸면 밋밋한 벽면에 포인트를 주기 좋다. CD에 실버 펄 컬러 래커를 뿌린 다음 철사를 길게 잘라 CD 뒷면에 종이테이프나 글루건으로 고정시킨다. 같은 방법으로 철사를 따라 CD를 조르르 붙이고 철사 끝부분은 동그랗게 고리를 만든다. CD 앞에 모형 나뭇잎 한 장씩을 글루건으로 고정시키고 벽에 걸어 장식한다.

▼ Tip 모던한 테이블 위에 래커로 칠한 CD 여러 장을 올리고 유리로 덮어두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03 깡통 ▶ 미니 화분

통조림 깡통이나 페인트 통에 실버 펄 래커를 뿌린 다음 밑바닥은 송곳으로 구멍을 뚫는다. 맨 아래 작은 돌멩이를 깔고 흙을 덮은 다음 초록 식물이나 작은 꽃 등을 심어 집안 곳곳에 놓아두면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 Tip 깡통 옆 부분에 송곳으로 구멍을 여러 개 뚫어 원하는 모양을 만든다. 윗부분은 대각선으로 구멍을 2개 뚫은 후 와이어를 끼워 손잡이를 만들고 깡통 안에 초를 넣으면 불빛이 구멍으로 새어나오는 근사한 초등이 된다.









04 나무 상자 ▶ 수납장

상자 뚜껑 가운데 부분을 사각형으로 도려낸 다음 상자 전체를 블랙 래커로 여러 번 칠한다. 뚜껑에는 벌집 철망을 타커로 고정시키고 상자 안쪽에는 키나 메모지 등을 걸 수 있도록 작은 못을 박는다. 옆면에 나비 경첩을 달아 뚜껑을 고정하고 손잡이와 벽에 걸 수 있는 고리를 달아준다.

▼ Tip 상자 안쪽에 플라워 패턴 패브릭을 붙이면 로맨틱한 수납장으로 변신.

05 음료병 ▶ 다용도 통

음료병을 래커로 여러 번 칠하고 내용물에 맞는 레터링 스티커를 붙이면 세련된 느낌의 다용도 통이 완성된다. 뚜껑에 자석을 글루건으로 고정하고 수납장이나 선반 밑에도 글루건으로 자석을 고정해 다용도 통을 붙여두고 사용하면 편리하다.

▼ Tip 끝을 뜨겁게 달군 철사로 뚜껑에 구멍을 내면 양념통으로도 쓸 수 있다.

06 책 ▶ 액자

헌책의 표지를 래커로 칠한다. 책 가운데 부분을 깊게 도려내고 안쪽에 사진을 붙인 후 표지에 레이스나 깃털을 달아 포인트를 준다. 표지 앞뒤의 안쪽 중간쯤에 리본테이프를 글루건으로 고정한 다음 리본을 묶는다. 뒷면에 고리를 달아 벽에 붙이거나 책상 위에 세워둔다.

▼ Tip 크기와 두께가 다른 책으로 여러 개 만들어 벽에 조르르 붙이면 더 멋스럽다.

07 쿠키 상자 ▶ 철제 트레이

얼룩말 패턴 패브릭을 적당하게 잘라 상자의 바깥쪽과 안쪽에 붙인다. 이때 상자에 딱풀을 칠하고 패브릭을 당겨가며 붙이면 쉽다. 양옆에 적당한 너비로 구멍을 2개씩 뚫은 다음 와이어로 손잡이를 만들어 고정시킨다.

▼ Tip 쿠키 상자 안쪽에 쿠킹 호일을 깐 다음 물을 붓고 조화와 초를 띄워 센터피스로 만들어도 독특한 소품이 된다.









08 액자 ▶ 메모판

빛바랜 그림이 끼워진 낡은 액자는 유리를 빼내고 영자 신문이나 오래된 잡지를 끼우면 멋스러운 메모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얇은 철판을 액자의 크기에 맞게 오린 다음 철판 한쪽 면에 딱풀로 영자 신문을 붙인다. 블랙커피를 진하게 탄 다음 스펀지나 자투리 천에 커피 물을 묻혀서 신문지 위에 여러 번 찍어 바르면 빈티지한 느낌이 더해진다. 신문지를 붙인 철판을 액자 틀에 끼우고 자석을 붙이면 앤티크한 메모판이 완성된다.

▼ Tip 액자 양쪽에 손잡이를 달고 액자 위에 자투리 천을 깔아놓으면 티 트레이로도 활용할 수 있다.

09 분유통과 와인병 ▶ 스탠드

와인병에 꼬마전구를 넣고 분유통으로 갓을 만들어 씌우면 은은한 불빛이 매력적인 스탠드가 완성된다. 와인병에 화이트 컬러 래커를 여러 번 덧칠한다. 분유통은 아랫면을 도려낸 다음 윗부분에 열십자 모양으로 4개의 구멍을 내고 분유통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와이어를 대각선으로 끼워 고정시킨다. 분유통에 래커를 칠하고 리본테이프를 붙여 장식한 후 와인병 위에 씌운다.

▼ Tip 와인병은 꽃병이나 촛대 등으로 사용해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10 일회용 도시락 용기 ▶ 수납함

같은 크기의 일회용 도시락 용기를 여러 개 모아 자질구레한 물건을 넣어두는 수납함으로 사용하면 집안을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다. 일회용 도시락 용기에 브라운 컬러 래커를 여러 번 덧칠한 다음 잘 보이는 부분에 네임 스틸을 글루건으로 고정한다. 내용물이 무엇인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이름표를 적어 끼운다.

▼ Tip 속옷이나 양말 등을 수납함에 담아 서랍장에 넣어두면 서랍장 안을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바쁜 아침에 쉽게 찾을 수 있다. 아이들의 자잘한 장난감을 담아놓는 상자로 활용해도 좋다.









11 접시 ▶ 월 데코 소품

접시를 아크릴 물감으로 꼼꼼하게 칠한 다음 무늬를 그려 넣는다. 손으로 그리는 것이 힘들다면 모양을 낸 종이나 레이스 등을 오려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킨 후 붓이나 스펀지, 자투리 천에 아크릴 물감을 묻혀 톡톡 두드리면 독특한 빈티지풍 접시를 만들 수 있다.

▼ Tip 아이와 함께 접시에 그림을 그리면 재미있는 놀이가 된다. 여러 개 만들어 벽 仟?위에 올려두거나 벽에 붙이면 근사하다.

12 유리병 ▶ 촛대

크기와 모양, 컬러가 다양한 병에 제각각 무늬를 그려 넣은 다음 긴 초를 꽂아두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세라믹 물감으로 병 바깥쪽을 칠하거나 그림을 그려 넣은 다음 물을 담고 긴 초를 꽂는다. 이때 물에 초의 컬러와 비슷한 물감을 조금 섞거나 각각 높낮이가 다르게 부어주면 더 예쁘다.

▼ Tip 초 대신 꽃을 꽂고 주둥이에 화사한 리본을 묶어주면 선물용으로도 좋다.

13 목각 쟁반 ▶ 티테이블

나무 막대를 원하는 테이블 높이로 4개를 자른 다음 2개씩 X자로 교차시켜 중간 부분을 나사못으로 고정한다. 쟁반의 밑바닥에 나무 막대를 못으로 튼튼하게 고정시킨다. 래커를 여러 번 칠하고 목각 쟁반 테두리는 아크릴 물감으로 칠해 포인트를 주면 티테이블이 완성된다.

▼ Tip 나무로 다리를 만드는 대신 인터넷 쇼핑몰이나 을지로 2~4가 자재 거리에서 구입할 수 있는 학다리 모양의 원목가구 다리를 붙여 우아한 다과상을 만들어도 좋다.

14‘햇반’ 용기 ▶ 꽃꽂이 받침

꽃꽂이할 때 적당한 받침이 없다면 ‘햇반’ 용기를 받침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오아시스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용기 안에 넣고 원하는 모양으로 꽃을 꽂으면 끝! 선반에 여러 개를 놓아 장식하거나 테이블 위에 센터피스로 올려두면 집안 가득 화사함이 느껴진다.

▼ Tip ‘햇반’ 용기를 꽃의 컬러에 맞게 래커로 칠해도 예쁘다. 밑바닥에 구멍을 뚫고 전구를 끼우면 앙증맞은 미니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다.









15 페트병 ▶ 미니 어항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페트병을 활용하면 앙증맞은 미니 어항을 만들 수 있다. 페트병 윗부분을 적당한 길이만큼 잘라낸 다음 양옆 부분에 송곳이나 뜨겁게 달군 철사로 구멍을 뚫는다. 구멍 사이에 비즈 줄을 끼워 연결한 다음 천장에 달아둔다. 물을 붓고 조개 껍데기와 금붕어를 넣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니 어항 완성!

▼ Tip 페트병 윗부분을 적당한 길이로 잘라 연필꽂이로 사용하거나 주둥이 쪽에 동전 크기만큼 홈을 파서 저금통으로 활용해도 좋다.

16 스티로폼 상자 ▶ 수족관

스티로폼 상자에 블루 컬러 래커를 얇게 뿌려 칠한 다음 상자 안에 큼직한 투명 비닐 포장지를 깐다. 상자 안에 적당량의 물을 부어 비닐 포장지가 자리를 잡으면 가장자리를 잘라 깔끔하게 정리한다. 초를 띄우거나 조화나 투명 구슬, 조개 껍데기 등으로 장식하면 답답한 집 안에 시원함이 더해질 뿐 아니라 건조한 실내 공기를 촉촉하게 해준다.

▼ Tip 스티로폼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패브릭을 덧씌우고 압정을 꽂아두면 색다른 메모판을 만들 수 있다.

17 컵라면 용기 ▶ 초 받침

컵라면 용기 밑 부분을 칼로 오려내 쿠킹 호일로 꼼꼼하게 감싼다. 실을 적당한 굵기로 땋아 나무젓가락 중간에 묶어 고정한 다음 컵라면 용기 위에 실이 중간에 오도록 걸쳐둔다. 못 쓰는 깡통에 조각 낸 초와 크레파스를 넣고 약한 불에 올려 녹인 다음 너무 뜨겁지 않게 식혀서 컵라면 용기에 붓고 식히면 예쁜 초가 된다.

▼ Tip 컵라면 용기 밑바닥에 구멍을 낸 다음 래커로 칠한다. 흙을 담고 작은 초록 식물을 심으면 화분으로도 쓸 수 있다.


디자인 테이프 이용한 초간단 리폼
세상에서 가장 쉬운 D.I.Y

컬러와 패턴이 다양하고 쉽게 붙였다 뗄 수 있어 새로운 D.I.Y 재룔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디자인 테이프. 아무리 손재주가 없는 주부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디자인 테이프를 이용한 집꾸밈 아이디어를 배워보자.



디자인 테이프는 검정, 청록, 황색의 기존 테이프와는 달리 화사한 컬러와 패턴이 프린트된 테이프를 말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부터 도트, 조각 타일, 스트라이프, 레티링 등 다양한 디자인이 있다. 물건을 분이거나 포장하는 데 쓰이는 것은 물론 시트지처럼 벽, 가구, 소품 등에 붙이면 손쉽게 집안을 꾸밀 수 있다. 시트지에 비해 디자인이 다양하고 붙였다 떼기 쉬워 손재주가 없는 사람들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또한 18mm 부터 300mm까지 사이즈가 있어 재단할 필요도 없다.
디자인 테이프는 비닐과 종이 두 가지 재질이 있는데 비닐 테이프는 어떤 곳에든 잘 붙어 쉽게 사용할 수 있지만 붙일 면의 컬러나 무늬, 잡티가 드러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반면 종이 테이프는 두껍고 붙일 면의 컬러나 무늬가 비치지 않아 디벽지 혹은 가구를 리폼할 때 사용하기 적당하나 물에 약하고 쉽게 손상될 수 있으므로 투명테이프나 투명 시트지를 덧붙이는 것이 좋다.

01 스트라이프 패턴의 테이프는 띠벽지 대용으로 활용한다. 화이트 패널 위에 테이프를 가로로 길게 붙여 포인트를 주고 테이블의 서랍, 스탠드, 컵 등에도 같은 패턴의 테이프를 붙여 모던한 분위기의 코지코너를 연출했다.
02 파벽돌을 붙여 컨트리풍으로 꾸민 공간에 레터링 작은 액자를 두었다. 액자는 적당한 크기로 자른 우드락에 영자 신문이 프린트된 종이 테이프를 붙이고 가장자리에 검정 테이프를 둘러 만든 것. 액자 가운데 부분에 레터링 스티커를 붙이면 더욱 멋스럽다.




03 밋밋한 소품에도 종이 테이프만 붙여주면 포인트 소품이 된다. 심플한 나무 트레이에 탐스러운 사과가 그려진 종이 테이프를 붙이고 투명 시트지를 덧붙여 물기가 있는 물병이나 음식을 담아도 테이프가 손상될 염려가 없다.
04 미니멀한 디자인의 화이트 테이블에 알록달록한 도트 무늬 테이프를 붙여 포인트를 주었다. 같은 패터의 테이프를 붙인 액자, 상자등으로 장식하면 개성 있는 공간이 연출된다.





05 콘솔 문 유리의 크기에 맞게 우드락을 자르고 모자이크 테이프를 붙인다음 글루건을 유리에 고정시킨다. 콘솔 위에 놓을 거울보다 크게 우드락을 자른 후 가운데 부분을 거울보다 사방 2cm 정도 작은 크기로 파낸다. 여기에 테이프를 붙인 다음 뒷면에 글루건으로 거울을 고정시켜 콘솔 위에 놓으면 색다른 맛이 느껴진다.
06 침대 옆에 둔 화이트 컬러 협탁에 도트 무늬 패턴 핑크&블루 컬러 테이프를 붙여 화사함을 더했다.




07 오래된 싱크대도 디자인 테이프만 붙여주면 큰돈 들이지 않고 리폼할 수 있다. 싱크대 아랫부분 전체에 도트무늬 종이 테이프를 붙이면 끝. 넓은 공간에 테이프를 붙일 때는 비비드한 컬러나 복잡한 디자인은 피하고 베이지, 브라운 등 톤다운된 컬러와 규칙적인 패턴을 선택하는 것이 예쁘다. 물을 많이 사용하는 싱크대에 종이 테이프를 붙일때는 투명 시트지를 덧붙여 마무리 한다.
08 아이방 창문에 동물 무늬 테이프를 붙여 놀이방으로 꾸몄다. 염소가 줄 맞춰 차례차례 걸어가는 모양의 테이프를 일전한 간격으로 가로로 길게 붙인다. 여라가지 동물 무늬가 있는 테이프를 하나씩 오려 붙이는 것도 방법. 아이와 함께 동물 모양을 오려 붙이면서 이름을 알려주면 더욱 재미있게 집안을 꾸밀 수 있어 일석이조다.





09 버려지는 종이 상자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나 동물모양 테이프를 둘러 장남감 정리함으로 이용해보자. 크기별로 만들어 장난감을 분류해서 담아놓으면 찾기도 편하고 정리도 쉽다.
10 알록달록한 꽃무의 테이프 하나로 아이방을 화사하게 장식했다. 화이트 컬러 선반, 옷걸이, 의자 등에 꽃무늬 테이프를 붙여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들었다.

가정에서 가구 리폼할 때 유용한 팁과 상식



* 시트지를 붙이다가 기포가 생기면?

: 바늘로 터뜨려서 뺀다



* 무늬목을 붙이는 순서

1. 목공풀(본드)로 도포한 곳에 물에 적신 무늬목을 붙인후 닦는다

2. 다리미질한다 (목공풀은 굳으면 잘 안 떨어지므로 굳기전에 닦아낸다)



* 원목가구의 페인트 색을 바꾸고 싶을 때

1. 100번 사포로 사포질을 한 후 200번 사포로 다시 사포질을 해서 다듬어준다.

2. 페인트를 칠한 후 300번 사포로 사포질한다.

3. 코팅후 400번 사포로 사포질한다.

- 이전 가구의 페인트가 유성페인트인데 새로 칠하는 페인트가 수성 페인트인 경우나 그 반대의 경우

페인트가 안 발라짐.

이럴때는 젯소를 바른 후 페인트칠을 하면 된다.



* 우유 페인트(밀크 페인트)란?

: 우유에 있는 성분을 뽑아서 페인트에 첨가한 페인트. 우유성분이 들어있긴 하지만 우유로 만든 페인트는 아님.



* 빈티지 효과를 내는 법

: 색을 칠한 후 일부를 사포질해서 벗겨내고 다시 색을 칠한 후 나머지 부부을 닦아내면

사포질 한 부분에만 다른 색이 묻게된다.



* 낙동법이란?

: 불로 지지는 효과. 골이 파지는 특징이 있다. 고가구의 느낌을 줄 수 있음.

불로 지진후 철솔로 긁으면 약한 부분이 떨어져나가고 옹이나 나이테 등의 강한 부분이 남는다



한번쯤 도전하고 싶은 인테리어 데코 타일, 시공에 나서다


바닥은 집의 인상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오래된 장판 대신 요즘 뜨는 데코 타일로 꾸미면 집 안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손재주만 있다면 자재는 인터넷으로 주문할 수 있으니 두 팔을 걷어붙이고 직접 시공해보자.












주목받는 바닥 자재, 데코 타일 알기
데코 타일은 PVC 소재에 대리석, 우드, 카펫 등 다양한 패턴을 인쇄한 것. 마루 질감을 재현했음에도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상업공간에 주로 시공되어왔다. 그런데 최근 집에도 데코 타일을 시공하는 이들이 늘었다. 쉽게 눌리거나 찍히는 PVC나 작은 충격에도 흠집이 잘 생기는 마루에 비해 내구성이 좋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러워지면 부분적으로 교체가 가능하고 색상과 패턴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장점이다. 본드를 사용하는 시공 방식 때문에 새집증후군을 유발할 염려가 있어 아이가 있는 집은 꺼리기도 하지만 마룻바닥 시공에도 본드를 사용하기는 마찬가지. 시공 뒤 충분히 환기를 하면 염려를 덜 수 있다. 시공에 사용된 제품은 LG지인의 APT 372.





PVC와 마루는 무엇이 다를까
PVC
흔히 장판으로 통하는 PVC는 가격이 저렴하고 데코 타일보다 시공이 간편한 것이 특징. 질감이 없어 미끄럽고 쉽게 찍히거나 찢어지는 단점이 있다. 최근 특수 처리된 표면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추세. 쿠션감과 흡음 효과가 있어 아이가 있는 집에서 선호한다.

마루
천연 나무를 소재로 해 고급스럽고 견고한 마룻바닥. 가격이 비싸고 현실적으로 혼자 까는 것이 불가능하다. 통나무를 사용한 온돌마루는 열전도율이 뛰어나지만 물때가 쉽게 지고 철거 비용이 많이 든다. 압축 목재나 MDF를 사용한 강화마루는 온돌마루보다 저렴하지만 습기에 민감하고 시공이 어려우며 열전도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How to 우드 데코 타일 셀프 시공 A to Z





필요한 재료
데코 타일 필요량, 타일용 수성본드, 칼, 자, 테이프, 솔 혹은 본드 주걱

1 기존 바닥 정리 기존 PVC를 걷어 내고 깨끗이 청소한다. 먼지와 기존 접착제 잔여물까지 완전히 제거한다. 시공 하루 전날 난방을 해 습기를 제거하고 최소 시공 3시간 전에는 난방을 끄고 상온을 유지한다.
2 모양 맞추기 타일이 조금씩 엇갈리도록 모양을 내어 대강 맞춰본다. 무늬에 따라 일정한 방향으로 깔 것. 바닥 모양이 비대칭일 경우 바닥에 중심선을 그려 4등분 한 뒤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시공하는 것이 깔끔하다.
3 타일 붙이기 솔이나 본드 주걱에 적정량의 본드를 묻혀 균일한 두께로 발라 하나씩 자리를 잡아가며 붙인다. 접착제를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건조 시간과 작업 속도를 고려해 적당량의 타일에만 바른다. 작업 도중 타일 표면에 묻은 접착제는 즉시 닦아낸다.
4 벽면 마무리 재단 벽에 닿으면 새 데코 타일의 한 끝을 벽에 대고 바닥에 테이프를 붙여 고정한다. 자를 대고 칼로 아래쪽 경계선에 맞춰 데코 타일을 자른다. 여러 번 칼집을 넣은 뒤 꺾으면 쉽게 잘린다. 팽창을 고려해 0.1~0.2cm 정도 작게 재단해 자연스럽게 들어가도록 한다.
5 타일 건조시키기 시공이 모두 끝나면 발로 힘 있게 밟아가며 타일을 바닥에 밀착시킨다. 접착제가 완전히 굳기 전 난방을 하면 타일의 치수가 변해 들뜨거나 갈라질 수 있으니 이틀 정도는 환기만 시키고 이후 난방을 해 냄새를 뺀다.

▽준비물▽


가구, 컬러 스프레이, 폼보드, 도배지, 접착 스프레이, 양면테이프, 가위, 칼


○ 기본 컬러링과 포인트 컬러링


하얀 장롱에 컬러 스프레이를 뿌려 색상을 좀 바꾸기로 했다. 컬러 스프레이를 뿌리기 전에 주변에 묻지 않도록 비닐로 덮어줘야 한다.


산뜻한 느낌을 주기 위해 연한 초록색을 뿌린 뒤 다시 노란색을 덧뿌렸다. 리폼을 도와준 ‘라우로’의 손지환 실장은 “너무 가까이 뿌리면 스프레이 자체의 색상이 짙게 나오기 때문에 30∼50cm 정도 간격을 두고 뿌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게 하면 하얀 바탕에 녹색 기운이 살짝 돌게 된다. 도배지를 붙일 부분을 제외하고 뿌린다.


다음으로 골드 펄 색상의 수성 아크릴 물감을 사용해 도배지를 붙일 부분을 둘러싼 테두리를 칠해준다. 아크릴 물감은 문구점에서 살 수 있는데 바로 붓에 묻혀도 되고 너무 뻑뻑하면 물을 섞어도 좋다. 너무 꼼꼼하게 바르지 말고 가볍게 터치만 해 주는 것이 더 예쁘다. 강 씨는 “골드 펄의 포인트 컬러가 더해지니 한결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난다”고 말했다.


○ 도배지 붙이기


도배지를 붙일 부분에 한지나 모조지 등 얇은 종이를 대고 손으로 가장자리를 눌러서 모양을 잡는다. 가장자리를 따라 연필로 선을 그은 뒤 선을 따라 가위로 잘라낸다.


그 다음엔 폼 보드 위에 본뜬 종이를 테이프로 붙이고 가장자리를 따라 연필로 선을 긋는다. 종이를 떼 내고 폼보드를 칼로 자른다. 폼보드는 압축한 스티로폼의 양면에 종이를 붙인 것으로 대형 문구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두께가 다양하므로 적당한 것을 고른다.


폼보드에 접착 스프레이를 뿌리고 도배지를 붙여 모양대로 잘라낸다. 도배지를 붙일 때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면서 눌러주어 뜨지 않게 해야 한다. 그냥 도배지를 장롱에 직접 붙이지 않고 폼보드를 쓰는 이유는 풀이나 접착 스프레이로 도배지를 직접 붙이면 나중에 싫증이 났을 때 다시 떼어내기 힘들기 때문.


○ 장롱에 고정시켜 완성


안 이사는 “로맨틱 취향이면 큰 꽃무늬 도배지, 클래식 취향이면 갈색 계통의 기하학적인 무늬나 안티크 느낌의 도배지를 고르고 아이 방에는 파란 줄무늬 또는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것을 쓰면 된다”고 말했다. 도배지 대신 패브릭을 써도 된다.


도배지를 붙인 폼보드 뒷면에 양면테이프를 붙여 장롱에 고정시키면 완성.


가구의 표면을 리폼하는 방법에는 △컬러 스프레이를 뿌리거나 그림을 그리는 법 △천연 무늬목을 잘라 만든 무늬목 시트지를 붙이는 방법 △실사 출력한 그림을 붙이는 방법 △도배지를 붙이는 방법 등이 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방법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나머지는 혼자서도 할 수 있다.

요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 사이에서는 내 손으로 가구를 만드는 것이 유행이다. 산 것처럼 완벽하지는 않지만 목재와 페인트, 디자인, 사이즈까지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고 환경호르몬 걱정도 없는 것이 장점. 주문 가구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로미하우스와 함께 혼자서도 쉽게 가구를 제작하는 노하우를 배워본다. 그 첫 번째로 침실을 아늑하게 만드는 화장대와 스툴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빈티지 스타일 화장대와 스툴
페인팅하고 벗겨내는 워싱 기법을 이용해 자연스러움이 그대로 녹아 있는 화장대와 스툴. 벽지 샤샤핑크 1롤당 3만원대, 대동벽지. 유리병 3개 세트 2만2천5백원·머그 1만1천원, 로미하우스.




하트 손잡이로 포인트를 주었다
Stool

목재 재료(스프러스 18mm) 다리 25×43.5cm 2개, 상판 25×40cm 1개, 밑판 20×33cm 1개
부자재 나사못 15개, 나무못 15개, 목공본드, 지그소, 연필, 자, 지우개, 사포, 페인트 붓, 면 헝겊, 목재용 왁스
페인트 밀크 페인트 브라운 마호가니, 밀크 페인트 바질, 앤티크 글레이즈 반 다크 브라운. 모두 펀앤하비 General Finishes 제품.




1 18m 스프러스 집성목을 사이즈에 맞게 재단해 준비한다. 2 다리 부분에 밑그림을 그린다. 위쪽 양옆 3cm 부분에서 아래쪽 양끝 모서리로 직선을 그리고 아래쪽 모서리 중심에 지름 13cm의 반원을 그린다. 위쪽 모서리에서 20cm 정도 내려온 부분에 하트 모양을 그린다. 3 나무를 자르는 전동 공구인 지그소를 사용해 ②의 밑그림대로 재단한다. 한쪽 재단이 끝나면 반대쪽 다리가 될 목재 위에 올려놓고 같은 모양으로 밑그림을 그린 뒤 재단한다. 상판과 밑판, 재단한 다리와 하트 모양 안쪽까지 재단한 모서리 부분은 매끄럽게 사포질한다. 4 밑판 20cm 길이 모서리 옆면에 목공본드를 바른 뒤 다리 한쪽 위쪽 모서리에서 15cm 내려온 지점에 직각으로 붙인다. 다리 측면에서 양끝과 가운데에 나사못을 박아 연결한다. 반대쪽 다리도 마찬가지로 이어 붙이고 나사못을 박은 자리는 목공본드를 발라 나무못을 박아 넣는다. 나무못의 돌출된 부분은 톱으로 잘라낸다.




5 의자 상판은 사포로 표면을 매끄럽게 정리한 뒤 브라운 마호가니 컬러의 밀크 페인트를 이용해 앞뒷면에 골고루 칠한다. 밀크 페인트는 마르면서 더욱 제 색을 띠게 되므로 처음부터 너무 진하게 바르지 말고 1~2시간 간격으로 덧칠해가며 원하는 색을 낸다. 페인트가 마르면 사포로 모서리와 면을 골고루 문질러 칠을 자연스럽게 벗겨낸다. 너무 많이 벗겨내면 지저분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6 밑판과 연결된 다리는 사포로 표면을 매끄럽게 정리한 뒤 바질 컬러의 밀크 페인트를 이용해 모서리와 면을 골고루 칠한다. 7 칠이 마르면 부분적으로 사포질해 칠을 벗겨낸다. 나무의 면 부분보다는 모서리 부분을 사포질해야 멋스럽게 벗겨진 이미지를 낼 수 있다. 8 면 헝겊에 반 다크 브라운 컬러의 글레이즈를 조금씩 묻혀 연결된 다리 전체에 바른다. 미리 사포질한 부분뿐 아니라 목재 전체에 발라야 자연스러운 투톤을 기대할 수 있다.




9 2~3분 뒤 깨끗한 면 헝겊으로 목재 결을 따라 글레이즈를 닦아낸다. 사포질한 부분은 브라운 빛이 강하게 나고 그외 전체적인 면은 은은한 잿빛이 풍겨 빈티지한 분위기를 낸다. 10 의자의 상판을 다리 위쪽에 올려 연결한다. 나사못은 각 모서리마다 1개씩 박는다. 나사못을 박은 자리에 목공본드를 발라 나무못을 박아 넣고 돌출된 부분은 톱으로 잘라낸다. 11 노출된 나무못의 머리에 상판과 같은 색상의 브라운 마호가니 컬러의 밀크 페인트를 바른 뒤 칠이 마르면 사포로 표면을 매끄럽게 정리한다. 12 의자 겉면에 왁스를 조금씩 발라가며 면 헝겊으로 문질러 도포한다. 코팅제에 비해 자연스러운 광택을 주면서 목재를 보호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라탄 바구니로 손쉽게 만들었다
Dressing Table

목재 재료(스프러스 18mm) 다리 31.5×71cm 2개, 상판 지지대 8×73cm 2개, 상판 35×80cm 1개, 밑판 20×73cm 1개(라탄 바구니 사이즈에 따라 조절)
부자재 라탄 바구니(32.5×26×15cm) 2개, 나사못 25개, 나무못 25개, 목공본드, 지그소, 연필, 자, 지우개, 사포, 페인트 붓, 면 헝겊, 목재용 왁스
페인트 밀크 페인트 브라운 마호가니, 밀크 페인트 엔티크 화이트, 밀크 페인트 바질, 앤티크 글레이즈 반 다크 브라운. 모두 펀앤하비 General Finishes 제품.




1 서랍 대신 사용할 라탄 바구니의 사이즈를 잰다. 2 라탄 바구니 사이즈에 맞게 재단한 18m 스프러스 집성목을 준비한다. 3 다리 부분에 밑그림을 그린다. 위쪽 모서리에서 28cm 내려온 부분에 중심선을 긋고 양끝 5cm 들어간 부분에 표시를 해둔다. 좌우 위쪽 모서리의 2cm 내려온 부분에서 중심선에 표시해둔 부분까지 연결해 2개의 직선을 그린다. 다음 중심선에 표시해둔 부분부터 아래쪽 양끝 모서리로 직선을 그린다. 이 직선과 평행이 되도록 아래쪽 모서리 양끝에서 13cm씩 들어간 부분에 삼각형을 그린다. 4 나무를 자르는 전동공구인 지그소를 사용해 ③의 밑그림대로 재단한다. 한쪽 재단이 끝나면 반대쪽 다리가 될 목재 위에 올려놓고 같은 모양으로 밑그림을 그린 뒤 재단한다.




5 상판과 밑판, 재단한 다리까지 모든 모서리 부분을 매끄럽게 사포질한다. 6 상판 지지대의 8cm 길이 모서리 옆면에 목공본드를 바른 뒤 다리 한쪽의 위쪽 모서리 끝에 직각으로 붙인다. 7 다른 한 개의 상판 지지대와 다리 한쪽도 사진과 같은 모양으로 붙인 뒤 각 모서리 끝부분마다 나사못 2개씩을 사용해 연결한다. 8 밑판 20cm 길이 모서리 옆면에 목공본드를 바른 뒤 다리 한쪽의 위쪽 모서리에서 18cm 내려온 지점에 직각으로 붙인다. 초보자는 중간 부분에 직각으로 이어 붙이기가 쉽지 않으므로 18cm 길이의 나무 조각을 잘라 사진처럼 밑판과 상판 지지대 사이에 받친 뒤 붙이면 비교적 손쉽다.




9 밑판을 이어붙인 다리의 측면에서 양끝과 가운데에 나사못을 박아 연결한다. 반대쪽 다리도 마찬가지로 이어 붙인다. 10 나사못을 박은 상판 지지대와 밑판 연결 부위에 목공본드를 발라 나무못을 박아 넣는다. 11 목재 표면이 상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나무못의 돌출된 부분을 톱으로 잘라낸다. 12 상판 표면을 사포로 매끄럽게 정리한 뒤 브라운 마호가니 컬러의 밀크 페인트를 이용해 앞뒷면에 골고루 칠한다. 밀크 페인트는 마르면서 더욱 제 색을 띠게 되므로 처음부터 너무 진하게 바르지 말고 1~2시간 간격으로 덧칠해가며 원하는 색을 낸다.




13 상판 페인트가 마르면 사포로 모서리와 면을 골고루 문질러 칠을 자연스럽게 벗겨낸다. 너무 많이 벗겨내면 지저분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14 밑판과 연결된 다리는 사포로 표면을 매끄럽게 정리한 뒤 화이트 앤티크 컬러의 밀크 페인트를 이용해 면과 모서리 구석구석까지 골고루 칠한다. 15 칠이 마르면 부분적으로 사포질해 칠을 벗겨낸다. 나무의 면 부분보다는 모서리 부분을 사포질해야 멋스럽게 벗겨진 이미지를 낼 수 있다. 16 면 헝겊에 반 다크 브라운 컬러의 글레이즈를 조금씩 묻혀 다리 연결된 전체에 바른다. 미리 사포질한 부분뿐 아니라 목재 전체에 발라야 자연스러운 투톤을 기대할 수 있다.




17 2~3분 뒤 깨끗한 면 헝겊으로 목재 결을 따라 글레이즈를 닦아낸다. 사포질한 부분은 브라운 빛이 강하게 나고 그외 전체적인 면은 은은한 잿빛이 풍겨 빈티지한 분위기를 낸다. 18 바닥에 상판을 놓고 그 위에 다리 상판 지지대를 바닥 쪽으로 뒤집어 놓는다. 상판 가운데에 모양을 맞추어놓은 뒤 나사못을 박아 연결한다. 나사못은 상판 지지대 1개마다 4개씩 박는다. 19 의자 겉면에 왁스를 조금씩 발라가며 면 헝겊으로 문질러 도포한다. 코팅제에 비해 자연스러운 광택을 주면서 목재를 보호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Tips. DIY 전 안전복장 갖추기
귀마개_재단이나 샌딩, 드릴 등 소음이 심한 상태에서 지속적인 작업을 할 때 청력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한다.
안면 마스크_목공 작업 중 큰 파편이나 나무 조각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한다.
보안경_루터나 직소 작업 중 나무 조각이나 파편이 눈에 들어오는 것을 방지한다.
마스크_톱밥이나 미세 먼지가 호흡기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한다.

cf> 보호 장갑을 끼고 작업을 하는 도중 전동 공구 사용시 흔히 보호 장갑을 끼고 다뤄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장갑을 끼고 작업을 하는 도중 드릴이 회전하면서 자칫 공구 안으로 손이 빨려 들어가게 해 위험할 수 있다.


기초부터 탄탄히 배우기…가구를 만드는 나무의 종류



원목 원목을 가구재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건조된 나무의 불필요한 부분은 잘라내고 수압대패와 자동대패 등을 이용해 다듬어주어 가공해야 한다. 주로 직각이 맞는 판재로 기본 가공을 한 상태에서 가구 제작에 들어간다. 내구성이 좋고 나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무늬를 잘 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가격이 비싸고 폭이 좁아 가구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어 붙여 사용해야 한다.




집성목 원목을 일정한 크기로 자르고 이어 붙여 넓은 판재로 가공한 목재다. 원목의 활용 크기 한계를 보완한 것으로 변형이 작고 자유로운 디자인 제작이 가능하다. 두께 역시 일정해 다른 원목 작업에 비해 간편하게 가구를 만들 수 있다. 집성목은 집성한 나무 소재에 따라 소나무 집성목, 스프러스 집성목, 레드파인 집성목 등으로 이름이 붙여진다. 원목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음에도 가공이 용이해 DIY에 가장 많이 이용된다.




MDF 나무의 섬유조직을 분리해서 접착제를 밀어 넣고 강한 압력으로 누르면 중밀도 판재가 만들어진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밀도가 높아지며 매우 무거워진다. 인공으로 만든 재료인 만큼 다양한 두께로 제작되며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 표면의 결이 균일하고 매끄러워 아크릴페인트로 칠하면 플라스틱과 같은 표면을 얻을 수 있다. 반면 가공에 사용되는 접착제에 포함된 포름알데히드 성분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합판 0.1~0.4mm로 나무를 얇게 가공한 베니어 단판을 나뭇결 직각 방향으로 여러 장 포개어 만든다. 두께가 강함에도 유연해 휘는 힘에 강하다. 두껍게 가공해 책상, 탁자, 테이블을 만들 때 사용하거나 얇게 가공해 서랍장이나 옷장의 뒤판처럼 가구의 노출되지 않는 부분 중 큰 힘을 지지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에 자주 사용한다. 가볍고 가격도 저렴하지만 원목에 비해 내구성이 약하고 나무 질감을 거의 느낄 수 없다.

집안 한구석에서 천덕꾸러기가 되어버린 가구. 이런 가구에 주부의 정성을 담아 화사하고 쓸모있는 가구로 리폼해보자. 힘들어 보이지만 의외로 손쉽고 보람있는 가구리폼 DIY. 감싸고 색칠하고, 뚝딱뚝딱~ 만들다 보면 나도 모르게 예쁜 가구가 탄생한다.


봄 색깔 화장대로 변신한 3단 서랍장



칙칙하고 평범했던 3단 서랍장에 흰색 페인트를 칠하고 서랍을 꽃무늬와 줄무늬 천으로 감싼 후 다리를 달아 봄 느낌 가득한 화장대를 만들었다. 서랍을 감쌀 때 안쪽에 솜을 넣어 폭신폭신 감촉 좋은 가구가 되었다.




◀ 만드는 법
① 서랍장에 흰색 페인트를 전체적으로 칠한다.

② 꽃무늬와 줄무늬 천을 서랍 사이즈보다 가로 세로 각 2cm 정도 여유를 두고 재단한 다음 안쪽에 솜을 넣고 글루건으로 서랍에 붙여준다.

③ 솜으로 커버링한 서랍에 구멍을 뚫고 손잡이를 달아준다.

④ 서랍장 아래쪽에 다리를 달고 거울을 얹으면 멋진 화장대 탄생).




버려진 수납장이 로맨틱 선반장으로!

쓸모없이 버려진 수납장의 문짝을 떼어내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선반장을 만들었다. 흰색 페인트를 칠한 후 뒷면에 꽃무늬 패브릭을 붙이고, 위쪽을 폼보드로 모양을 내어 붙이면 완성. 거실이나 주방, 어느 곳에든 어울리는 멋진 선반장이다.

◀ 만드는 법
① 문짝을 떼어낸 후 흰색 페인트를 칠한다.

② 꽃무늬 천에 스프레이 접착제를 뿌려 수납장 안쪽에 붙인다.

③ 폼보드를 모양내서 자른 다음 수납장 윗면에 글루건으로 붙여 고정시킨다. 이때 화방이나 큰 문구점에서 파는 레터링 세트 중 원하는 글자를 타원형으로 자른 은박지에 붙인 다음 폼보드 중앙에 장식하면 한결 세련돼 보인다.





피아노 의자를 베드벤치로 활용

가죽커버가 씌워진 피아노 의자. 쿠션 부분을 화사한 천으로 커버링하고, 다리부분을 흰색 페인트로 칠해주면 멋진 베드벤치로 변신하게 된다. 피아노 의자는 뚜껑 아래쪽에 수납효과도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만드는 법
① 의자 다리에 흰색 페인트를 칠한다.

② 쿠션 부분을 예쁜 천으로 커버링한 후 타커로 고정시킨다.





쓱싹쓱싹~ 칠하기만 하면 OK! 누구든 손쉽게 할 수 있어요

▶ 페인팅

꽃내음이 포올폴~ 어린이 책상& 의자 세트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를 위한 책상과 의자 세트. 초등학교에서 책상과 의자를 바꾸면서 버린 것을 주워다 예쁘게 색칠했더니 몰라보게 달라졌다. 다리를 흰색 페인트로 칠한 후 나무로 된 책상 상판과 의자를 페인팅하고 꽃무늬 그림을 그려넣었더니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깜찍한 책상과 의자로 바뀌었다. ◀ 만드는 법
① 다리부분에는 흰색 스프레이 페인트를 뿌려준다.

② 상판에 핑크색 페인트를 칠한다.

③ ②가 완전히 마른 후 꽃그림이나 원하는 예쁜 그림을 그려넣는다.



낡은 식탁의자로 만든 미니 테이블

오래되어 낡은 식탁의자의 등받이를 떼어내고 테이블로 활용했다. 등받이를 떼어낸 후 MDF로 상판을 만들어 씌워 페인팅한 것. 필요에 따라 테이블이나 등받이 없는 의자로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실용적이다. ◀ 만드는 법
① 톱으로 의자 등받이를 잘라낸다.

② 의자 사이즈에 맞는 나무 커버를 만들어 씌운다.

③ 어울리는 컬러로 페인팅한다.





오래된 코너장을 화사한 봄분위기로!

검은색의 오래된 코너장에 흰색 페인트를 칠하고 파스텔톤의 종이 차양으로 포인트를 주어 화사한 코너를 연출했다. 솜씨없는 주부라도 금방 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더욱 실용적이다. ◀ 만드는 법
① 흰색 페인트를 코너장에 칠한다. 한번 칠해서는 색깔이 나오지 않으므로 완전히 마른 후 2~3번 덧바르는 것이 요령.

② 종이를 오려서 양면 테이프로 모서리 부분에 붙여서 로맨틱한 느낌을 더했다.





살짝 붙여주면 완벽한 변신이 가능해요

▶ 시트지

낡은 캐비닛의 화사한 변신

옛날 사무실에서나 본 듯한 낡은 철제 캐비닛. 시트지를 붙여 화사한 분위기의 새로운 가구로 감쪽같이 바꿨다. 여기에 폼보드로 만든 영문자를 붙여주면 한결 고급스럽고 독특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시트지를 붙일 때는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책받침 등으로 밀면서 붙이고, 기포가 생겼을 때는 바늘로 살짝 터뜨려서 공기를 빼주는 것이 깔끔하게 리폼할 수 있는 요령이다. ◀ 만드는 법
① 문짝에 파란색 시트지를 붙인 후 나머지 부분에 흰색 시트지를 붙인다.

② 폼보드를 영문자 모양으로 잘라 흰색 스프레이 페인트를 칠한다.

③ ② 를 글루건으로 모양있게 붙여 완성한다.



작은 선반장을 접이식 3단 수납장으로!

2단 선반장은 수납도 얼마 되지 않고 그다지 쓸모 없는 것이 사실. 여기에 시트지를 붙이고, 경첩을 달아 3개의 선반장을 연결했다. 아래쪽에는 바퀴도 달아서 이동하기 쉽게 했다. 접어 놓으면 자리도 훨씬 덜 차지하고 수납한 물건도 가릴 수 있어서 편리하다. ◀ 만드는 법
① 선반장 전체에 흰색 시트지를 붙인 후 중간중간 색깔있는 시트지를 줄무늬 모양으로 붙여준다.

② 선반장 사이에 경첩을 달아 연결한다.

③ 바퀴와 손잡이를 달아 마무리한다.



이국적이고 독특한 느낌의 가구를 만드세요

▶ 타일

푸른색이 상큼한 간이 테이블

욕실 공사를 하고 남은 타일이나 타일 가게에서 팔다 남은 샘플 타일 등을 얻어다가 작은 테이블을 리폼해보자. 평범한 테이블에도 타일을 붙이면 완전히 다른 분위기가 된다. 뜨거운 것을 놓아도 되고, 방수효과도 뛰어나서 더욱 실용적인 테이블이다. ◀ 만드는 법
① 타일을 본드로 붙인 후 사이사이를 백시멘트나 핸디코트로 메운다.

② ①이 완전히 마르면 젖은 걸레로 닦아낸다.

③ ② 를 글루건으로 모양있게 붙여 완성한다.



자연스러운 느낌의 컨트리풍 장식장

장식장에 흰색 페인팅을 하고 상판에 타일을 붙여서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컨트리풍의 장식장을 만들었다. 타일본드로 타일을 붙인 후 백시멘트나 핸디코트로 타일 사이사이를 메우면 된다. 백시멘트나 핸디코트가 마를 때쯤 젖은 걸레로 타일을 닦아주면 완성. 장식장 유리를 대신해서 레이스를 드리운 아이디어도 돋보인다. ◀ 만드는 법
① 장식장에 전체적으로 유성 페인트를 칠한다.

② 타일본드로 타일을 꼼꼼하게 붙인다.

③ 타일 사이사이를 백시멘트나 핸디코트로 메운다.

④ 문에 레이스를 드리우면 완성





쓰다남은 벽지나 포장지를 활용하세요

▶ 페이퍼 커버링

좁은 공간을 활용한 실속 화장대

작은 2단 서랍장을 벽에 걸고 거울을 달아 화장대로 활용했다. 서랍장과 거울을 모두 꽃무늬 포장지로 감싸 독특한 분위기로 바꾼 것도 아이디어. 칙칙했던 코너가 로맨틱하면서도 눈길이 가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 만드는 법
① 서랍을 꽃무늬 포장지로 감싼 후 손잡이를 달아준다.

② 거울 테두리 부분에도 같은 포장지를 붙여 마무리한다.





봄내음 물씬 풍기는 꽃무늬 서랍장

페인팅을 하려다가 실패해서 구석에 두었던 서랍장을 예쁜 꽃무늬 벽지로 커버링해서 독특한 분위기로 바꾸었다 서랍마다 어울리는 색깔의 단색과 무늬있는 포장지로 커버링했더니 한결 세련되어 보인다. 간단하게 가구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가구 리폼할 때 범하기 쉬운 오류들




가구 리폼을 해보니까 할 때마다 새로워서 한 두 가지씩은 꼭 난관에 부딪히더라구요.

이런 난관들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알게 된 노하우들을 정리해 봤어요.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꼭 절대적이진 않아요.

리폼의 진짜 고수 분들이 보시면 비웃을지도 모르지만 제 나름대로 경험한 것을 정리한거니까요, 첨 리폼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1) 원 가구 가격 대비 리폼 가구 가격이 월등히 싼가




; 가구 리폼의 목적이 낡고 안 쓰는 가구들의 ‘재활용’이니만큼 젤로 중요한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리폼은 차라리 새 걸로 하나 사는 게 낫다는 건 당연해요.

그렇지만 리폼을 해보니까 이 점을 잠시 착각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예쁜 가구를 보았다던지, 아니면 남이 해놓은 리폼 작품을 보고 무작정 따라해봤는데 알고 보니 비용이 새 것보다 더 많이 드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인터넷 가구들은 대량 생산으로 인해 원가가 저렴해진 것이고, 남이 해놓은 리폼 작품들은 리폼 전에 이미 가지고 있던 재료들을 사용했다거나 개인적으로 비용이 적게들 수 있는 조건하에서 리폼을 해 놓은 경우가 있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리폼 비용은 새것보다 최소 50%보다 낮은 비용이 들 때 리폼을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2) 직소기로 자를 것인가 실톱으로 자를 것인가




; 큰 나무를 톱이나 실톱으로 잘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톱질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노력과 시간이 드는지는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에요.

그래서 구입한 직소기!!!... 갑자기 적은 노력으로 순식간에 나무가 잘려나가는 걸 경험해 보고 나서는 웬만하면 그 담부터는 직소기를 사용하게 되실 거에요.

그런데, 넓고 긴 판재를 자를 때는 직소기가 유용하긴 하지만, 몰딩이나 패널은 직소기보다는 실톱(일명 요술톱)이 훨씬 간편하고 정확할 수 있다는 걸 잊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몇 번 망치고 나서 그때서야 실톱을 찾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에요.




3) 경첩을 달 때 조금만 신경 쓰자




; 경첩을 달 때도 신경 쓸 점들이 몇 가지 있어요.

빈티지 풍이나 고가구 등을 만들 때 일부러 경첩면이 보이게 다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웬만하면 경첩면이 안보이게 설치하는 것이 깔끔한 것 같아요.

가끔씩 경첩면이 안보이게 리폼했으면 더 좋았을 가구들이 종종 눈에 띄거든요.

그리고, 문짝이 가구를 덮는 형식일 경우에는 문짝의 뒷면에 경첩을 달아야하고, 문짝이 문틀 속으로 들어갈 경우에는 문짝의 옆면에 경첩을 달아야 해요.

뒤의 경우에 문짝의 뒷면에 경첩을 달면 문짝이 문틀보다 확 튀어나오게 되어요.

그리고 얇은 경첩일 경우에는 별로 문제가 안 되지만, 두꺼운 경첩은 문짝 부위에 경첩 두께만큼 조각칼로 파 낸 다음에 경첩을 달아야 틈새가 크지 않게 이쁘게 된답니다.

작은 경첩을 설치할 때 보통은 아주 작은 못이 사용되는데, 이런 못을 달 때는 못이 너무 작아서 잘 잡히지도 않고 한번에 잘 안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 땐 우선 안경 드라이버로 나무에 조금 홈을 내서 작은 못이 걸칠 수 있게 해주고 나서 드라이버로 못을 돌리면 잘 들어간답니다.




4) 작은 몰딩은 웬만하면 지점토로 만들어 사용하자




; 장식 몰딩을 구매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작은 몰딩도 가격이 무시 못 할 정도라는 걸 느끼셨을 거에요.

작은 몰딩은 샘플로 한개만 사놓으셨다가 지점토로 뜨게 되면 비용이 무지 절감되어요.

지점토 몰딩 만드는 법은 지점토를 빈병이나 깡통으로 굴려 넓적하게 만들고, 거기에다 원본 몰딩을 꾹 눌러 일단 틀을 만들고, 완전히 마르면 그 위에 니스나 바니쉬를 발라 놓아요.

이렇게 완성된 틀에다 다시 지점토 적당량을 빈병이나 깡통으로 어느 정도 넓적하게 만들어서 틀에 눌러주고 떼어내면 몰딩 부분이 떠지는데, 커터 칼로 필요 없는 부분을 살살 잘라내면 깜쪽같은 몰딩이 만들어진답니다.

자세한 것은 프방 [부분인테리어갤러리]에 글쓴이 [슈퍼걸]이나 제목 [지점토]로 검색하면 만드는 방법이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올려져 있어요. 저도 여기서 보고 배운거랍니다.




5) 되도록이면 꺽쇠나 못자국은 안보이게...




; 첨 리폼을 할 때 자주 겪는 오류 중의 하나가 바로 못이나 꺽쇠를 밖에서 보이는 부분에다 설치하는 거에요. 특히, 가구 다리를 달 때 그런 경우를 종종 보거든요.

어쩔 수 없는 경우 이외에는 모든 못 자국이나 꺽쇠 등은 가구의 안 보이는 안쪽에다 달아야 하는데, 그 어쩔 수 없는 경우라도 최대한 머리를 굴려보면 안보이게 설치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요.




6) 철망에 페인팅을 할까? 철망 무늬는 세로로 or 가로로?




; 철망장을 만들 때 철망도 젯소칠 후에 페인팅을 한답니다. 그냥 붓으로 쓱쓱 반복해서 칠해주면 잘 칠해져요.

그리고 철망 무늬가 되도록이면 세로로 되게 하는 게 가로로 하는 것 보다 이쁜 것 같아요.

실제로, 샵에서 파는 새 가구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대부분 철망 무늬가 세로로 되어있어요.

참고로, 철망을 붙인 후에는 잘린 끝이 날카롭고 위험하기 때문에 장식노끈이나 레이스 같은 것으로 그 부분을 둘러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해요.




7) 철망문짝은 어떻게 해야 튼튼해질까?




; 철망문을 만들 때 젤 어려운 점은 4개의 문짝 틀이 고정이 잘 안 되서 헐렁거린다는 점이에요.

만약 문짝틀이 45도 각도로 자르지 않고 그냥 90도로 자를 경우는 그래도 좀 덜한데요, 각각의 틀이 서로 잘 안 맞기 때문이기도 해요. 특히 평평한 나무가 아니고 액자형 몰딩처럼 몰딩이 들어간 경우에는 정확한 각도로 자르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정확한 각도로 자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구요, 좀 도움을 줄 수 있는 도구로는 인터넷에 보면 ‘목공삼각자’라고 하는 삼각자가 있는데요, 삼각자 한쪽 면에 자르려는 나무의 한쪽 면을 댈 수 있게 되어있고 정확하게 45도로 선을 그을 수 있답니다.

잘라 낸 문짝 틀을 우선 목공본드로 붙이고 몇 시간 후에 완전히 마르면 뒤쪽에 손타카로 고정시키고, 다시 기역자 보강철판으로 대주면 튼튼한 문짝을 만들 수 있어요.




8) 페인팅 후에 문짝이 잘 안 닫히는데...




; 가구를 페인팅 했더니 잘 닫히던 문이 갑자기 잘 안 닫히는 경우를 경험하신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문짝을 떼고 페인팅 후에 다시 단 경우에 설치가 잘못되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사실은 그것보다는 페인팅 두께 때문이랍니다.

젯소칠 2-3회, 페인팅 2-3회, 거기다 바니쉬까지 칠 한 경우에는 그 두께가 원래보다 굉장히 두꺼워지는데, 페인팅 후에 살짝 칼로 긁어보면 눈으로 실감할 수 있어요.

만약, 문짝을 새로 만드는 리폼을 한다면 이런 점을 고려해야하는데, 문의 양쪽 면이 페인팅 되므로 더욱 두꺼워지게 되는데요, 설계보다 최소 4-5mm 는 여유를 두어야 한답니다.

4mm 여유를 두어도 실제는 양쪽 면이 두꺼워져서 한쪽에 2mm의 여유만 생긴다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해요. 특히 경첩까지 설치할 경우에는 여유를 더 두어야 한답니다.

참고로, 페인팅 후에 문이 안 닫혀서 사포질을 해야 할 경우에는 페인팅이 완전히 마른 후에 해야 사포질이 잘 되는데요, 그 이유는 페인팅 후 얼마 안되서 사포질을 하려면 가루로 사포질이 되는 것이 아니라 페인팅이 문대지면서 사포질이 잘 안되고 힘만 무지 들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페인팅 부분만 사포질을 해서는 재 페인팅 후에 또다시 문이 안 닫히게 되므로 깊숙이 원래의 나무 부분까지도 사포질을 해야 해요.




9) 시트지 붙여진 가구는 페인팅을 어떻게?




; 많이 경험해보니, 시트지나 필름지가 붙어있는 가구들의 경우에 되도록이면 시트지를 벗겨내는 것이 좋지만,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결과는 마찬가지랍니다.

오히려 깨끗하게 벗겨지지 않고 일부가 남거나 아니면 아래 나무까지 손상 되는 경우가 생겨서 차라리 안 벗기는 것만 못한 결과가 초래되기도 해요.

그리고, 잘 벗겨진다고 해도 아래 나무가 워낙 거칠어서 사포질을 해야 되는 경우도 있구요.

다만, 시트지 곳곳에 흠집이 있거나 결손 된 부분이 있다면 메꿈이로 메꾸고 표면을 깨끗하게 한 후에, 젯소칠 몇 번 해주고 페인팅을 하면 쉽게 잘 칠해진답니다.




10) 바니쉬는 꼭 칠해야하나?



; 여기에 대한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전문가들도 의견이 분분하거든요.

외국의 경우에는 화이트 페인팅 후에 바니쉬는 안 칠한다고 하네요.

요즘 나오는 페인트들은 기존의 바니쉬 역할을 하는 소재까지 첨가되어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굳이 꼭 바니쉬를 칠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는 것 같아요. 단지, 가구의 쓰임새면에서 목적상 뜨거운 물건을 많이 올려놓아야 할 경우라든지, 아니면 자주 긁히거나 반복해서 닿는 부위라면 바니쉬칠을 하는 것이 유리할 것 같아요.

참고로 바니쉬는 수성, 유성이 있으므로 구분해서 잘 구입해야하는데, 만약, 페인팅을 수성으로 했다면 니스는 칠해서는 안 되고 수용성 바니쉬를 칠해야 해요.

그리고 수용성 바니쉬도 칠하다가 뻑뻑하면 물과 섞어서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11) 완성도를 높이기위해 주위의 가구들을 모방하자.




; 아마츄어가 만드는 리폼이나 가구제작은 전문가가 전문 지식과 기구들로 만든 가구가 아니고 직접 간단한 도구로 집에서 만든 거라 어느 정도 어설프고 완벽하지는 않을 거에요.

그렇지만, 최대한 그런 가구와 비슷하도록 흉내는 낼 수 있고 또, 그렇게 했을 때는 조금만 변화를 준건데도 결과가 천지차이라는 걸 느끼실 거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집안에 있는 비슷한 주위 가구들을 유심히 살펴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철망 문을 하나 만들 때도, 쉽게는 그냥 각목형태로 나무 4개를 잘라 서로 붙여놓고 뒤에 철망을 타카로 고정하면 밋밋하게나마 문짝으로서의 구실은 할 거에요.

하지만, 주위에 있는 창문틀을 한번 보시면 거기에는 온갖 멋을 내는 방법들과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들이 들어있다는 것을 발견하실 거에요.

우선, 문틀 안쪽에는 액자형 띠몰딩이 되어있고, 바깥쪽도 둥글게 다듬어져 있고, 경첩 부위는 조각칼로 안쪽이 조금 파내져 있으며, 철망을 댄 부위도 타카로 고정시킨 것으로만 끝난게 아니라 철사로 테두리를 해서 더 완벽하게 되어있는 걸 보시게 될 거에요.

이렇게, 주위의 가구들을 유심히 살펴서 비슷하게 흉내를 내려고 노력한다면, 진짜와 조금이라도 더 가깝게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업그레이드 시트지로 꾸민 봄맞이 알뜰 리모델링
가구 리폼부터 집안 단장까지∼
모양과 디자인이 다양한 접착 시트만 있다면 어떤 가구나 소품도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시트지로 꾸민 알뜰 리모델링 아이디어.
1_ 업그레이드 시트지로 트렌디한 인테리어 꾸미기
최근 방염 처리가 되어 있거나 고급스러운 질감의
시트지가 많이 나오고 있다.
두께가 도톰해 붙이기도 쉽고 구김도 가지 않으며
컬러와 종류도 실버 컬러의 메탈릭 시트지,
애니멀 패턴, 플라워 패턴, 고재 느낌, 원목 느낌
등으로 다양해졌다.
특히 소가구 리폼에만 쓰이던 예전과 달리 벽면이나
유리창, 냉장고나 싱크대 등의 대형 가구에도
사용할 수 있어 리모델링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시트지 업체에 문의하면 시공기사가 방문해 직접
시공을 해주며 시공 면적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시트지를 처음 사용하는 초보자라면 작은 소품부터
리폼한 다음 냉장고 등 붙이기 힘든 곳에 도전해본다. 시트지를 시공하기 전 붙일 곳에 미리 세정제를 뿌려 깨끗이 닦아야 시트지가 들뜨지 않는다.
또 원래 사이즈보다 시트지를 5∼10mm 정도 더 크게 재단한 다음 잘라내야 깔끔하게 마무리되며, 붙인 후 기포가 생긴 부위에는 시침핀으로 공기를 빼준다.


2_ 시트지 붙이기 노하우
| 준비물 | 칼, 가위, 자, 시침핀, 라인 테이프, 세정제,
드라이어기, 밀대
| 이렇게 시공하세요 |

① 붙일 곳에 세정제를 뿌리고 마른 걸레로 먼지와 때를 깨끗이
닦아낸 다음 붙일 면적보다 여유 있게 재단한다.

② 이면지를 10cm 정도 벗겨 시트지를 붙일 면
끝에 살짝 붙여서 위치를 잡는다.
이면지를 조금씩 벗겨내면서 밀대를 이용해 좌우로 공기를 빼가며 붙인다.

③ 시트지를 붙이다가 중간에 끊기면 가장자리에 라인 테이프를 수직으로 붙여 자리를 표시해둔다. 그 위치에 맞추어 시트지를 5mm 정도 겹치도록 붙이고 테이프는 떼낸다.

④ 가장자리에 남은 시트지는 자와 칼을 이용해 깨끗하게 잘라낸다.
기포가 생긴 부분은 시침핀으로 살짝 눌러 공기를 뺀다. 모서리 부분은 드라이어기로 더운 바람을 쏘인 다음 시트지가 약간 늘어나면 굴곡에 맞게 밀착시킨다.

3_ 업그레이드 시트지 구경하기
1. 블랙&화이트 시트지는 싫증 난 공간에 포인트를 주기에 좋다. 1.2m×1m 1만2천원 현대시트.

2. 부드러운 우드 컬러로 소가구를 리폼하면 좋다. 1.2m×1m 1만2천원 현대시트.

3. 실버 컬러가 세련된 메탈 시트지. 1.2m×1m 1만2천원 현대시트

4. 스트라이프 패턴은 공간에 생동감을 준다. 45cm×1m 3천2백원 근도시트.





5. 화사한 꽃무늬가 밋밋한 공간에 포인트를 준다. 45cm×1m 3천2백원 굳씽크.

6. 화이트 오크 컬러의 무늬목 시트지. 45cm×1m 3천8백원 굳씽크.

7. 여자 아이방에 어울리는 띠벽지 스타일의 핑크 시트지. 5.3cm×5m 4천원 근도시트.

8. 귀여운 느낌의 도트 프린트 시트지. 45cm×3m 4천8백원 까르푸.

9. 잔잔한 플라워 프린트의 로맨틱 컨트리풍 시트지. 45cm×3m 1만8백원 까르푸.

10. 대리석 무늬는 싱크대나 식탁 상판에 붙이기 적당하다.1.2m×1m 1만2천원 현대시트.

11. 띠벽지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과일 프린트 시트지. 5.3cm×10m 9천원 굳씽크.
훈훈한 느낌∼_ 벽돌 시트지로 만든 벽난로


[이 제품을 사용했어요!] 벽돌 프린트 시트지
크기 : 45cm×1m
가격 : 1m 3천8백원
원산지 : 독일
구입처 : 굳씽크

| 준비물 | 벽돌 무늬 시트지 6m,
폼보드 4장(1장 6천원선), 글루건, 와이어 장식, 기본 준비물

| 사이즈(단위 cm) | 본체 윗면(102×31)·앞면(100×90)·뒷면(100×90) 1장씩,
옆면(30×90) 2장

중앙 윗면(50×20)·아랫면(50×20) 1장씩, 옆면(20×60) 2장

| 만들기 |
① 폼보드를 원하는 사이즈로 재단한다.
폼보드 길이가 짧다면 글루건으로 이어 붙여 모두 9장을 만든다.
이때 본체의 앞판은 중앙 부분을 50cm×60cm로 잘라둔다.

② 재단한 폼보드 조각을 벽돌 무늬 시트지로 감싼다.

③ 벽돌 무늬 시트지가 보이는 쪽으로 앞면과 옆면 2장을 글루건으로 이어 붙인다.
윗면은 앞과 옆쪽으로 1cm 나오도록 붙인다.

④ 벽난로 중앙의 안쪽에 들어갈 폼보드를 붙인 다음 본체와 이어 붙인다.

⑤ 벽난로 중앙의 안쪽 뒷부분과 윗면 사이의 공간에 폼보드나 종이상자를 받혀
힘을 주도록 한다.

⑥ 마지막으로 뒷면을 연결해서 완성하고 와이어 장식을 달아준다.
아이방 창에 딱!_ 구름 무늬 유리창


[이 제품을 사용했어요!]
구름 무늬 글래스 시트지
크기 : 67.5cm×1m
가격 : 1마 5천7백원
원산지 : 독일
구입처 : 굳씽크

| 준비물 | 구름 무늬 시트지 2m(창의 넓이에 맞게 준비), 물, 중성세제, 기본 준비물

| 만들기 |
① 붙이고자 하는 면의 넓이를 재서 시트지를 재단한다.
테두리에서부터 5∼10mm 여유 있게 재단한다.

② 유리창에 세정제를 뿌리고 마른 걸레로 닦아 먼지와 기름기 등을 제거한다.

③ 물 1컵에 중성세제 2∼3방울을 섞은 수용액을 스프레이통에 넣어 유리창에 뿌리고,
이면지를 벗겨낸 ①의 접착 시트지 양면에도 고루 뿌린다.

④ 시트지를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밀어내듯이 붙인다.
이때 시트지의 패턴과 유리창의 방향이 맞는지 확인한다.

⑤ 시트지를 손으로 잡고 밀대를 이용해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물과 공기를 빼가며 밀어준다. 기포가 생긴 부분은 시침핀을 이용해 공기를 빼준다.

⑥ 가장자리에 남은 시트지는 칼로 잘라내고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한다.

⑦ 시트지가 유리창에 완전히 붙을 때까지 밀어주고, 영하의 추운 날씨에는 잘 붙지 않으므로 시공을 피한다.

레이스 시트지로 장식한_ 베네치안 거울

[이 제품을 사용했어요!]
레이스 패턴 투명 시트지
크기 : 10cm×4m
가격 : 1롤 3천5백원
원산지 : 국산
구입처 : 까르푸

| 준비물 | 레이스 시트지 1롤, 아크릴 거울 5개(1개 2천8백원), 리본테이프 1롤(3천원), 기본 준비물, 글루건

| 만들기 |
① 거울에 묻은 먼지를 세정제와 마른 걸레로 깨끗이 닦아낸다.

② 레이스 시트지에 프린트되어 있는 꽃과 레이스 패턴을 모양대로 오린다.

③ 거울의 라인을 따라 ②의 패턴을 붙인다.

④ 거울 뒷면에 글루건으로 리본 테이프를 붙이거나 또는 액자 고리를 고정시켜 걸어준다.

⑤ 다양한 디자인의 거울을 만들어 색다르게 연출한다.
거울은 아크릴 칼을 이용하면 쉽게 잘라지며, 원형은 아크릴 판매점에서 커팅을 맡겨 자른다.
벽지 대신 시트지로∼_ 포인트 벽장식


[이 제품을 사용했어요!] 프린트 시트지
크기 : 45cm×1m
가격 : 1롤 3천2백원
원산지 : 독일
구입처 : 굳씽크


| 준비물 | 프린트 시트지 7m, 기본 준비물

| 만들기 |
① 포인트로 사용할 벽 부분을 마른 걸레로 닦아 먼지와 이물질을 없앤다.

② 접착할 곳의 넓이를 잰 다음 시트지를 2∼3cm 여유 있게 재단한다.

③ 시트지의 이면지를 10cm 정도 벗겨 접착할 곳을 확인한 후 한쪽만 고정시킨다.

④ 이면지를 조금씩 떼어내면서 밀대로 중앙에서부터 좌우로 공기를 빼면서 부착시킨다.

⑤ 기포가 생긴 부분은 시침핀을 이용해 제거하고, 여분의 시트지는 칼로 잘라낸다.
무늬를 맞추어 붙이려면 본 크기보다 1∼2마 여유 있게 준비한다.

컬러 시트지로 모던하게∼_ 비슬리풍 서랍장


[이 제품을 사용했어요!] 단색컬러 시트지
크기 : 1m×1m
가격 : 1m 2천원
원산지 : 한국
구입처 : 알파문구메탈

| 준비물 | 단색 컬러 시트지 2m, 철제 네임 프레임 3개(1개 3백원), 기본 준비물

| 만들기 |
① 서랍장을 세정제와 마른 걸레로 닦아 먼지와 이물질을 없앤다.

② 서랍장의 넓이를 잰 후 시트지를 5∼10mm 여유 있게 재단한다.

③ 이면지를 10cm 정도 벗겨 접착할 위치에 고정시키고, 이면지를 조금씩 떼어내면서
밀대를 이용해 중앙, 좌우로 공기를 빼가며 접착시킨다.

④ 곡선 부위는 드라이어기로 열을 가한 후 붙이고, 연결 부위는 5mm 가량 겹치게
붙인다.

⑤ 시침핀으로 기포를 없애고 여분의 시트지는 칼로 잘라낸다.

⑥ 글루건으로 서랍에 철제 네임 프레임을 달아 완성한다.
시트지로 고급스럽게 변신!_ 중고 책상 리폼


[이 제품을 사용했어요!] 메탈 시트지
크기 : 1.2m×1m
가격 : 1m 1만2천원
원산지 : 한국
구입처 : 현대시트
| 준비물 | 메탈 시트지 2m, 기본 준비물

| 만들기 |
① 세정제와 마른 걸레로 책상에 붙어 있는 먼지와 이물질을 깨끗이 없앤다.

② 접착할 곳의 넓이를 잰 후 5∼10mm 여유 있게 시트지를 재단한다.

③ 이면지를 10cm 정도 벗겨 접착할 위치에 고정시키고, 이면지를 제거하면서 밀대로
공기를 빼가며 접착시킨 후 기포가 생긴 부분은 시침핀으로 공기를 뺀다.

④ 모서리 부분은 드라이어기로 바람을 쐰 후 밀착시키고, 연결 부위는 5mm 가량 겹쳐
부착한다.

⑤ 여분의 시트지는 자를 이용해 잘라낸다.

⑥ 책상 서랍을 제외한 상판과 옆면, 모서리, 다리에 시트지를 모두 붙여 완성한다.

새로 시공한 느낌!_ 싱크대 리폼


[이 제품을 사용했어요!]도트 무늬 시트지
크기 : 45cm×3m
가격 : 1롤 4천8백원
원산지 : 한국
구입처 : 까르푸

| 준비물 | 도트 무늬 시트지 2롤, 칼, 가위, 자, 시침핀

| 만들기 |
① 세정제를 뿌린 후 마른 걸레를 이용해 싱크대 문짝의 먼지와 기름기를 깨끗이 닦아낸다.

② 시트지를 접착할 부분의 넓이를 잰 다음 시트지를 1∼2cm 여유 있게 재단한다.

③ 이면지를 10cm 정도 벗겨 시트지를 붙일 면 끝에 살짝 붙여서 위치를 잡는다.

④ 이면지를 조금씩 벗겨내면서 밀대로 중앙에서부터 좌우로 공기를 빼가며
부착시킨다. 이때 연결 부위는 5mm 가량 겹치도록 붙인다.

⑤ 기포가 생긴 부분은 시침핀으로 살짝 눌러 공기를 뺀다.

⑥ 가장자리에 남은 시트지는 자와 칼을 이용해 잘라낸다.
밋밋한 곳에 포인트를∼_ 블랙&화이트 방문

[이 제품을 사용했어요!]
얼룩말 무늬 시트지
크기 : 45cm×1m
가격 : 1m 3천6백원
원산지 : 독일
구입처 : 굳씽크
모자이크 무늬 시트지
크기 : 45cm×1m
가격 : 1m 2천8백원
원산지 : 한국
구입처 : 굳씽크

| 준비물 | 얼룩말 무늬 시트지 1m, 모자이크 무늬 시트지 1m, 블랙 단색 시트지 1m, 기본 준비물


| 만들기 |
① 문의 바깥쪽을 세정제와 마른 걸레로 깨끗이 닦는다.

② 붙일 부분의 넓이를 잰 후 5∼10mm 여유 있게 시트지를 자른다.

③ 이면지를 벗겨내면서 동시에 밀대로 밀면서 시트지를 문에 접착시킨다.

④ 여분의 시트지는 잘라내고 기포가 생긴 부분은 시침핀으로 공기를 빼낸다.

⑤ 블랙 단색 시트지에 알파벳 본을 대고 그린 다음 가위로 오려 원하는 위치에 붙인다.
헌 가전의 부활

몇 년 전부터 유행하던 스틸 마감의 전자레인지는 요즘 유행하는 흰색 부엌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아무리 유행하는 색상과 디자인이라도 공간 전체와 어울리지 않는다면 바꾸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 대리석 질감의 필름을 전자레인지에 새롭게 입히면 부엌 전체의 분위기와 어울릴 뿐 아니라 대리석 특유의 고급스러운 질감까지 느껴진다.
철지난 가전제품은 제품 특유의 밋밋한 색상과 플라스틱 재질 때문에
종종 인테리어의 골칫덩어리가 되곤 한다.
구형 매킨토시 컴퓨터에 천연 나무 소재 질감과 색상을 그대로 재현한 필름을 입혀보자.
서재가구와 썩 잘 어울리는 독특한 복고 스타일로 새롭게 연출할 수 있다.
강렬한 색깔이나 흔치 않은 질감의 필름을 선택하는 것 역시 오히려 세련된
스타일을 낼 수 있는 방법이다. 와인색 필름을 부착한 헌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을 방 한쪽에 놓아두면 방안의 시야가 시원해진다.
구형 디자인의 오디오나 TV의 경우 자연 질감의 나뭇결 무늬,
고급스러운 질감이 묻어나는 금속 무늬, 우아한 가죽 및 스웨이드 무늬 등의
필름지를 선택하면 멋스러운 제품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

# 가구 리폼하기



헌 싱크대와 신발장 등 기존 가구를 교체하는 공사는 규모가 만만치 않고 금액도 많이 든다.
인테리어 필름을 이용해 싱크대 상판이나 문만 바꿔줘도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일반 소비자가 스스로 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면 인테리어 필름 시공업체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해도 된다.
32평 ㄱ자 싱크대의 경우 통째로 바꾸는 비용의 4분의 1 수준으로 공사가 가능해 저렴하면서도 새로 산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주위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MDF 박스를 인테리어 필름으로 고급스럽게 리폼하면 침대 옆 미니테이블, 어린이방 책장, 거실의 간이박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벽지나 패브릭으로 많이 하는 아트월에도 표면이 평평하다면 인테리어 필름을 이용할 수 있다.

# 시공방법

인테리어 필름은 인테리어 자재를 파는 대리점에 가서 구입하거나 을지로 방산시장, 대형할인마트 DIY 코너,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1롤(100×120㎝)당 1만2천~1만6천원 정도다.
시공 방법은 우선 자를 이용해 붙이고자 하는 면의 크기를 잰 뒤 필요한 치수보다 약 5㎝ 정도 여유를 줘서 필름을 자른다.
뒷면은 모눈종이처럼 선이 그어져 있어 자를 대고 자르기 쉽다. 가로무늬와 세로무늬를 잘 보고 붙일 면의 아귀 맞춤을 고려해 잘라야 한다.
필름을 붙일 면은 걸레로 깨끗하게 닦아 내고 거친 면이 있으면 사포로 문질러 고르게 다듬어 놓는다.
합판이나 MDF 등 목재에 사용할 때는 접착제의 일종인 프라이머를 바른 뒤 사용해야 필름지가 더 매끄럽게 붙는다.
솔을 이용해 접착할 면에 프라이머를 바른 뒤 1시간 정도 뒤에 필름을 붙인다.
기포 방지를 위해 동일한 방향으로 밀대를 움직여 필름을 붙여주고 작은 기포가 생겼다면 핀이나 칼끝으로 구멍을 내 제거한다. 모서리 부분은 드라이어로 더운 바람을 쏘인 뒤 필름지가 약간 늘어나면 굴곡에 맞게 밀착시킨다.오래된 주방에 변화를 주세요!
상부장과 하부장 사이에 대부분이 타일로 되어있습니다.
많은분들이 그 부분을 리폼하고 싶지만 기존 타일을 이찌할 도리가 없어
주저하고 망설이다가 결국 일반 시트지로 리폼을 하곤 하시죠..
이젠 기존 타일을 제거하지 않고 그위에 다시 타일을 시공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글라스타일로 멋진 리폼에 도전해 보세요~

일반적인 타일 시공방법과는 조금 다르니 잘 따라해 보세요.




1 . 기존 타일면에 습기를 제거합니다.


2 . 준비물 : 타일, 실리콘, 실리콘건,
가위, 타일줄눈제

실리콘은 [바이오 투명]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빨리 접착이 되고
시큼한 냄새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시큼한 냄새는 2~3일 후면
거의 나지 않습니다.


3 . 타일을 벽면에 세워 접착을 시키기
때문에 자체중량을 줄여주면
벽면 접착시 타일의 흘러내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선 가위로
300각짜리를 4등분 하겠습니다.


4 . 타일 뒷면에 실리콘으로 적당량을
한 개씩 모두 발라줍니다.
씰리콘 1개로 타일 10장정도
붙일 수 있습니다.


5 . 벽면에 수평과 수직을 맞춰가며
살짝 가져다 대고 손가락으로
지긋이 줄러줍니다.

이때 타일 한 개씩
모두 눌러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타일이
흘러내릴 수 있습니다.


6 . 이런식으로 작업해 나갑니다.


7 . 타일을 모두 붙이면 이렇게 됩니다.


8 . 타일줄눈재를 물과 적당량 희석합니다.
이때 장갑을 꼭 착용합니다.


9 . 타일변에 발라줍니다.



10 . 전체 다 바른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타일접착방식을
타일접착제로 하는 경우보다
실리콘으로 접착하는 경우에
타일줄눈제가
30%정도 더 소요됩니다.


11 . 30분에서 1시간 정도 경과 후
젖은 걸레로 타일표면을 닦아냅니다.
이때 타일줄눈이 파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12 . 멋진 주방이 탄생했습니다.

Q & A로 풀어보는 페인팅에 관한 궁금증


Q. 재질에 따라 어떤 페인트를 사용해야 하나?

A. 나무 기존의 가구에 컬러를 입히는 리폼이라면 이미 페인팅이 되어 있는 표면에 다시 한번 페인트를 덧발라 주는 작업이 된다. 이럴 경우 에나멜이나 래커를 사용하거나 수성 라텍스 페인트를 사용하도록 한다. 원목이나 MDF에 목재의 질감을 살리고 싶다면 천연 스테인을 사용해 표면의 목재 질감을 살려 자연스런 색상을 입힌 후 천연 투명 오일이나 투명 래커, 바니시 등으로 마무리한다. 만일 목재의 질감이 드러나지 않는 불투명한 색상을 입히고자 한다면 서페이서나 프라이머 등의 하도제를 바른 후 사포질을 하고 색상을 입힌다.

철제 철제에 가장 쉽게 색상을 입힐 수 있는 방법은 스프레이 타입의 페인트나 에나멜을 칠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래커 외에 화강암 질감이나 금속 표면의 느낌을 살려주는 스프레이(졸 라톤) 등이 다양하게 나와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벽면 벽지, 석고보드 등의 벽면 마감은 수성 페인트를 사용한다. 만일 주택이나 아파트 등 항상 사람이 거주하는 실내 벽면이라면 천연 페인트나 중금속을 함유하지 않은 가정용 또는 DIY용 수성 페인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합판이나 목재의 벽면을 새롭게 리폼할 경우 프라이머(하도제)를 바른 후 페인팅 해야 한다.

타일 타일의 DIY 작업은 초보자에게는 매우 어려운 작업이다. 그만큼 페인트의 선택도 중요하다. 타일에 칠할 수 있는 페인트로는 프라이머인 하도제와 상도제의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뉘는 타일용 페인트나 혹은 매끈한 에나멜(법랑) 표면을 보수할 수 있는 수입 에나멜 스프레이를 사용할 수 있다.



Q.사용했던 도구를 보관하려면?

A. 수성 페인팅을 한 도구는 물에 깨끗하게 닦은 후 마른 천으로 물기를 닦아 잘 건조시켜 보관하고, 유성 페인팅을 했던 도구는 시너로 깨끗하게 닦은 후 마른 천으로 시너를 닦아낸다. 붓은 모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종이에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Q. 페인트 분량은 어떻게 짐작할 수 있나?

A. 에나멜이나 래커 등의 유성 페인트는 1ℓ로 약 7~9㎡ 정도를 칠할 수 있다. 방문 2개 정도를 페인팅 할 수 있는 양이다. 가정용 수성 페인트는 보통 8~10㎡ 정도 칠 할 수 있는데 약 2. 5~3평 정도의 면적이다. 보통 3단 서랍장 같은 경우 약 1ℓ 정도의 에나멜이면 충분.



Q. 원하는 컬러를 만들고자 한다면?

A. 초보자의 경우 가장 어려운 문제가 색상의 혼합이다. 예를 들어 대부분 연두색을 만들고자 할 때 화이트와 녹색을 혼합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단순히 화이트에 녹색을 섞는 것이 아니라 파랑과 노랑을 혼합해 그린 컬러를 만든 후 화이트로 밝기를 조절해주고 빨강을 조금만 넣는다면 훨씬 산뜻한 연두색을 만들 수 있다. 이처럼 한 가지 색상을 만들더라도 세 가지 정도의 색상을 사용해야 원하는 컬러를 만들 수 있다. 사진이나 컬러 칩 등의 샘플이 있다면 페인트를 종이컵에 덜어 샘플 색상을 만들고 두꺼운 종이에 조금씩 묻혀 건조 후의 색상을 비교하면서 색상을 만드는 것이 실패 없이 원하는 컬러를 만드는 방법이다. 색상을 만들 때는 신중함과 충분한 시간이 투자되어야 한다.



Q. 사용하고 남은 페인트의 보관 & 처리 방법은?

A. 사용하고 남은 페인트는 공기가 닿지 않도록 두껑을 꼭 덮은 후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해야 한다. 유성 페인트나 시너는 휘발성이 강하므로 전기나 화기가 가까운 곳엔 절대 두지 않는다. 빈 통에 보관할 때는 표시를 해두어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이런 점에 주의해서 잘 보관한다면 제조일로부터 1년 정도는 보관이 가능하다. 보관하기 어려울 정도로 적은 용량의 페인트가 남았다면 신문지나 버리는 옷가지 등에 흡수시켜 완전히 건조시킨 후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린다.



Q. 유광이 무광에 비해 때가 덜 탄다는데… 하지만 광택 나는 것이 싫다면?


A. 이런 경우라면 무광 투명 스프레이로 코팅 처리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에나멜 표면에 투명 래커를 사용하면 에나멜 표면이 녹기 때문에 투명 래커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같은 래커 표면에 사용해야 한다. 또한 무광택 니스를 바르면 색상이 약간 노랗게 변하는 단점이 있다. 무광으로 페인팅을 얇게 여러 번 칠한 후 1~2주 정도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 가구용 왁스로 코팅해주거나 작은 소가구이라면 수용성 매트 바니시를 사용해 코팅 처리해 주어도 된다.



Q. 몸에 유해하지 않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페인트는?

A. 천연 페인트라면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 천연 페인트도 벽면이나 벽지 위에 페인팅할 수 있는 천연 수성 페인트와 칠이 되어 있지 않은 목재에 사용하는 천연 스테인, 가구 리폼에 적합한 천연 에나멜 등 다양한 품목의 제품들이 있다. 하지만 아토피성이나 알러지성 질환자, 임산부, 냄새에 민감한 사람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DIY(가정용) 페인트라고 표기된 제품이나 무독성 제품들은 사용해도 무방하다. 그러한 제품들은 납이나 수은, 벤젠, 톨루엔 등의 중금속 유해 물질을 함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





이것만 마스터하면 페인팅이 쉬워진다

사포 작업을 철저히 한다

사포 작업은 페인팅의 기본으로, 사포 작업의 노하우는 기존의 페인트를 모두 벗겨내는 것이 아니라 ‘표면을 청소한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하는 것이다. 페인트 위의 표면에 생기는 가늘고 고운 사포 자국은 페인트의 부착력을 도와주지만 모두 벗겨낸다면 페인트를 모두 흡수해버려 거친 표면이 나오기 쉽다.

커버링도 말끔히 한다

창문이나 몰딩 등에 페인팅을 하다보면 페인트가 유리에 묻거나 벽지에 흘러내리기 쉽다. 이럴 때는 마스킹 테이프와 커버링 마스킹 페이프 등으로 유리와 벽지를 커버링한 후 페인팅하고 나서 떼어내면 깔끔한 마감이 된다.

붓과 롤러를 적절하게 사용한다
좁은 면이나 모서리 또는 둥근 장식이나 몰딩 부위는 붓으로 페인팅하고, 넓은 면은 롤러로 페인팅 한다. 좁은 곳이나 장식이 많은 부분은 붓 작업시 흐르기 쉬운데, 이럴 때는 페인트가 건조 되기 전에 페인트가 묻지 않은 붓이나 롤러로 흐른 부분을 가볍게 터치해준다. 타일 소품만들기




상큼하게 시작하는 아침 … 탁상용 시계
기존에 있는 탁상용 시계가 싫증난다면 미니 타일로 상큼하게 변화를 시도해보자. 그린 스트라이프 천을 붙이고 미니 타일로 시간을 표시하면 분위기가 훨씬 경쾌해진다.
좁은 실내에 안성맞춤 … 미니 테이블
MDF 박스를 흰색으로 페인팅한 다음 뒷면에 핸디코트나 백시멘트를 바르고 타일을 붙여 미니 테이블로 활용한다. 좁은 실내에 놓아두면 좌식 티테이블이나 사이드 테이블로 제격일 듯.






침실의 색다른 포인트 … 미니 달력
양면테이프나 글루건을 이용해 큰 사각 타일에 미니 타일을 붙인 다음 유성펜으로 날짜와 요일을 써넣어 달력을 완성한다. 간단한 메모를 적을 수 있도록 여백을 남겨두면 좋을 듯.
식탁이 깔끔해 지는 이유 … 테이블 매트
뜨거운 요리를 얹어두기에 좋은 타일 매트. 같은 크기의 사각 나무판을 준비해 한 개에 타일 크기만큼 구멍을 뚫고 타일을 끼워넣는다. 나머지 나무판에 접착제를 바르고 타일 끼운 나무판과 겹치면 완성.
이국의 정취가 물씬~ … 타일 화분
토분에 깨진 타일을 붙여 이국적인 분위기의 화분으로 변신. 타일은 바닥에 수건을 깔고 망치로 깨트린다. 토분에 핸디코트나 백시멘트를 바르고 깨진 타일을 붙인 다음 하루 정도 둔다.




타일 구입하기 좋은 곳~!
심플한 화이트 타일 몇 개 정도라면 동네 도기 판매상가를 이용해도 좋지만 독특한 문양이 있거나 컬러풀한 타일을 원한다면 을지로2가 타일 도기 상가나 논현동 건축자재 골목에 들러보는 것이 좋을 듯. 을지로2가의 타일 도기 상가에는 타일 도매상이 밀집해 있어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국내산 타일을 구입할 수 있다. 단, 낱장으로 판매하기보다는 박스 단위로 판매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논현동 건축자재 골목에는 독특한 디자인의 수입 타일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이 많다.
미니 타일은 장식용 모형 제작에도 많이 이용되는 인테리어 DIY 재료. 압구정동에 있는 인테리어 전문매장 생활의 향기는 미니 타일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모형 제작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남대문 알파문구센터 등 대형 문구센터에서도 미니 타일을 판매한다.









4. 타일액자





생기를 주는 모자이크 타일 액자
허전한 벽면에 의자만 갖다 놓아도 쉴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연출된다. 벽면에는 액자 프레임에 타일을 촘촘하게 붙여 생기를 주었다. 액자의 유리 부분을 그냥 남겨두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준다. 타일은 대각선 두 개 정도는 통일하고, 나머지는 컬러만 통일하고 크기를 달리해 언밸런스하게 꾸몄다.

1굴곡이 없는 심플한 프레임에 글루건으로 타일을 꼼꼼히 붙인다.
2자연스러운 나무 질감을 살린 벽지로 입체감이 뛰어나다. 3벽면 한쪽에 의자를 두어 쉴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만들었다.
들어가기 전에… 가구 페인팅 기본 과정 & 필요 재료

초보자를 위한 페인팅 기본 과정

화이트 가구가 유행하면서 집 안의 가구를 손수 페인팅하는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페인팅 초보자들을 위해,
그리고 여러 번 페인팅을 했지만 아직도 잘 되지 않는 주부들을 위해 쉽고 간단한 페인팅 과정을 소개한다.

1_ 가구 부속 떼어 내기
가구를 리폼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가구에 붙어 있는 부속을 떼어 내는 일이다. 서랍을 분리하고 나사를 풀어 손잡이를 떼어 낸다. 혹 경첩이 달려 있는 가구라면 가능하면 경첩도 떼어 낸다. 그리고 구석구석의 먼지를 닦아 깔끔하게 처리.

2_ 표면 사포질하기
가구는 대부분 더러움을 방지하고 페인트칠이 오래 가게 하기 위한 표면 처리가 되어 있다. 표면 처리되어 있는 페인트를 벗겨 내야 페인트가 골고루 묻고 말끔하게 페인팅이 된다. 사포질을 꼼꼼하게 하여 모두 벗겨 낸다. 또한 사포질은 페인트가 가구에 고르게 흡착되도록 하는 역할도 한다. 굴곡이 있는 부분이나 구석까지 모두 사포질한 후 붓을 이용해서 가루를 깔끔하게 털어 낸다.

3_ 하도제 바르기
사포질 후 바로 페인팅을 해도 되지만 얼룩 없이 골고루 페인팅하기 위해서는 우선 페인팅하기 전 ‘프라이머’라고 하는 하도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하도제는 페인트의 접착력은 좋게 하므로 완성도 높은 페인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통 페인팅은 얇게 두 번 정도 바르는데 하도제만 잘 바르면 한 번만 페인팅해도 된다.

4_ 페인팅하기
초보자는 붓을 사용하는 것보다 롤러를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 부드러운 양모 롤러를 사용해서 페인팅한다. 롤러는 가는 것을 선택하고 페인팅할 때는 롤러에 페인트를 묻힌 후 팔레트에 한두 번 굴려 롤러에 페인트가 많이 묻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넓은 면적은 롤러를 사용하고 폭이 좁거나 굴곡이 있는 부분은 가는 붓을 사용한다.

5_ 코팅제로 마무리하기
페인팅 후 바람 잘 드는 곳에서 하루 정도 말리는 것이 좋다. 겉으로 보기에는 페인트가 완전히 마른 것처럼 보일지라도 속까지 완전히 마르지 않은 경우가 많다. 페인트가 완전히 마른 후 코팅제를 발라야 페인트의 표면을 보호하고 가구에 더러움이 타는 것을 방지한다. 무광 코팅제를 스프레이해서 산뜻하게 마무리한다.




가구 페인팅에 필요한 재료

페인팅하기 전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이 페인팅에 필요한 재료다. 페인트와 붓만 있으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페인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재료들이 필요하다. 페인팅 재료와 각각의 용도를 살펴본다.

1_ 사포 ∥ 페인팅 전 가구 표면의 코팅제를 벗겨 내는데 사용. 보통 150~220호 사포가 적당하다.
2_ 장갑 ∥ 페인트는 잘 지워지지 않으므로 페인팅할 때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한다.
3_ 붓 ∥ 초보자는 부드러운 붓을 사용하고 페인팅할 곳에 맞는 사이즈를 잘 선택한다.
4_ 마스킹 테이프 ∥ 페인팅하지 않을 곳에는 페인트가 번지지 않도록 마스킹 테이프 혹은 커버링 마스킹 테이프로 커버한다.
5_ 조색제 ∥ 원하는 컬러를 만들 때는 페인트에 조색제를 섞는다. 한두 방울씩 넣으면서 섞는다.
6_ 아크릴 물감 ∥ 조색제보다 다양한 컬러를 만들 수 있다. 조색제에 비해 많이 섞어야 한다.
7_ 롤러 ∥ 하도제 혹은 넓은 면적을 페인팅 할때 사용하면 편리하다. 부드러운 롤러를 사용한다.
8_ 팔레트 ∥ 롤러에 페인트를 묻힌 후 페인트가 뭉치지 않도록 팔레트를 사용한다.

9_ 미니 롤러 세트 ∥ 소품을 페인팅할 때는 미니 롤러로도 충분. 롤러와 붓, 팔레트까지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다.
10_ 스펀지 ∥ 굴곡이 있는 부분에 하도제를 바를 때 사용하거나 번진 듯한 표현을 할 때 사용한다.
11_ 빈 깡통 ∥ 페인트는 덜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컬러를 만들 때 또한 빈 깡통에 덜어서 컬러를 만든다.
12_ 하도제 ∥ 보통 ‘프라이머’라고 하는 것을 사용하는데, 화이트나 크림색을 기본으로 사용한다.
13_ 페인트 ∥ 가구 페인팅할 때 초보자들은 수성 페인트를 사용하는 것이 편리. 친환경 제품이라면 더욱 좋을 듯.
14_ 코팅제(마감제) ∥ 페인트가 완전히 마른 후 코팅제를 사용해 페인트가 마모되는 것과 오염되는 것을 방지한다.
15_ 바니시 ∥ 코팅제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주로 소품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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